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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보살경_3.3. 살인자와 부처님의 대화, 부처님의 신통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의 상(像)과 같으니라. 분별 때문에 그를 보지만 그에게는 소유가 없느니라. 색(色)과 체(體)는 실로 이와 같으니 이와 같이 안으로 나를 헤아리면 대장부는 얼을 수 없느니라. 안은 이미 소유가 없고 바깥 또한 얻을 수 없으니 이것이 바로 여여(如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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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보살경_2. 무소유보살의 질문과 세존의 대답(3)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를 버리기 때문에 뒤에 새로운 몸으로 태어납니다. 집에서 떠났지만 집에 이르러 보리심(菩提心)을 발하고 혼미함에 빠지지 않고 생각을 빨리 가다듬어 일념(一念)으로 바르게 정(定)에 머무른다면 어찌 마땅히 명(命)을 버리는 것이겠습니까? 또 마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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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보살경_2. 무소유보살의 질문과 세존의 대답(2)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으니 버리기를 다하여 실상이 없기 때문에 깨닫기를 다하여 이들을 버리느니라. 15. 이때 무소유보살이 게송으로 다시 세존께 여쭈었다. 이 말을 참으로 잘 말씀하셨습니다. 일체지에는 막힘이 없으니, 이 말씀에 기쁘게 귀의하여 다시 사람 가운데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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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원·이광주] 무검무존 無劍武尊(2권) 13. 망각(忘却)의 여로(旅路)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지의 상승검초를 연환식(連環式)으로 시전해 내는 신위를 보인 것이다. 일견 이제 나이 겨우 이십 세 전후에 불과할 뿐이다. 그러나 그녀의 얼굴에는 세파를 오랫동안 겪은 자만이 지을 수 있는 번뇌와 우수의 빛이 가득하다. 그녀는 자신의 검세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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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0일 연중 제15주간 토요일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꺼버리기를 거리낌 없이 하였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그런 저를 구해 주셨습니다. 당신께서는 제가 음모를 꾸미고 악의를 품고 있을 때도, 제가 넘어지고 부러져 있을 때도, 저를 꺾어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제가 무너지고 또 무너져도, 저에 대한 신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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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7/15)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원한 물 한 잔이라도 마시게 하는 이는 자기가 받을 상을 결코 잃지 않을 것이다.” 11,1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에게 다 지시...사랑하게 되면, 그 사랑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 것들을 버리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누군가에 대한 사랑 때문에 가족의 평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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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력입인법문경_2. [초환희지를 청정히 하여 큰 두려움 없는 안온함을 얻는다(8)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법이 상이라고 한 것은 이른바 무상의 체가 곧 상의 체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상의 체는 무상의 체와 다르지 않으며, 무상의 체는 상의 체와 다르지 않으니, 이는 무상의 체가 곧 상의 체이기 때문이다.’ 다섯째는 보살이 다음과 같은 마음을 내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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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5일 월요일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원한 물 한 잔이라도 마시게 하는 이는 자기가 받을 상을 결코 잃지 않을 것이다.” 11,1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에게 다 지시...사랑하게 되면, 그 사랑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 것들을 버리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누군가에 대한 사랑 때문에 가족의 평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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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얼굴을 찾으라 시 27; .4 ,8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애 버리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그래서 군대장관 요압에게 우리아를 최전방의 맹렬한 격전지 속으로 들어가게 할 뿐만 아니라, 동료들을 뒤로 물러나게 하여 그를 죽음에 이르도록 명령합니다. 그 후로부터 1년 간 그는 마치 자기죄의 흔적이 사라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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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법집경_3. 법집(1), 모든 바라밀과 상응하는ㆍ보리법ㆍ진여ㆍ 진실한 진리의 법집을 수행하는 것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능히 버리기 때문이니라. 이 모든 법은 분별심 때문에 있으니 이런 까닭으로 분별심과 분별심으로 생긴 법은 모두 버리느니라. 이런 까닭으로 보살은 분별심과 모든 법을 분별함과 마음으로 생긴 법에는 함께 머물지 않느니라. 마음에서 생긴 것이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