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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테라피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버지 생신날 가족모임을 하고 요양병원으로 모시려는데 내 손을 잡고 집에 가고 싶다 하신다. 그 힘없지만 간절한 눈빛에 그만 가슴이 무너진다. 딱히 갈곳이 없어 지하상가를 빙빙돌다가 사주가 3만원이라고? 어쩐지 다부져보이는 쥔장의 모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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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수셨던 울 아버지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서워서 안 간다고 떼를 쓰다 첨으로 아버지에게 죽도록 맞은 기억이 난다. 늘 온순하셨던 아버지셨는데... ! * 아버지 생신날... 사촌 형제들(나와는 나이차가 훨씬 많은)이 왔었다. 어둑해진 저녁에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데 닭장을 어깨에 멘 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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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서 만두란? 2024.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할수 있을 정도지. 결혼하고 부모님과 10년을 같이 살다가 부모님이 원주로 내려 가시고는 설 추석 어버이날 부모님 생신날 등등 원주를 내려갈 일이 생기면 올라오는 길에는 부모님은 여지없이 엄마표 만두를 꽁꽁 얼려서 아이스 박스에 담아 싸주시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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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선친 95세 생신날(2022.08.28) 2022.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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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2번째 제사 및 부모님 마지막 생신날 2022.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