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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 그믐날 2021.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린 아이들 설빔에 주전부리 차례 음식 밤새 기다려 설맞이 준비라 잠자면 눈섭 하얗게 쉰다는말 믿고 애쓴섣달 그믐날 긴빔이요 설맞이 풍속 음식장만 설빔준비 놋그릇닦기 바지 저고리 버선 짓기 사라진 디지탈 IT시대 ㅡ 코비드ㅡ19로 더욱 설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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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 그믐날 어머님의 탈상을 모시는 마음을 여러분은 아십니까? 2005.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섣달 그믐날 어머니 제사를 준비하면서 종친님들 새해를 많이하여 福 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어머니 (高山 鞠福順-1918년(戊午年)12월 15일에 東永의 큰 딸로 태어나심-함평군 대동면 연암리)는 외갓집 10남매의 큰 딸(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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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 그믐날, 2018.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욱 중요한 일일 것이구요. 제사에 얼굴도 내밀지 않으려고 하던 마누라가 작년부터 참석은 하겠다더니 오늘은 웬일인지 음식을 장만하기 시작 하네요. 그냥 그래도 좋고,아니라도 좋고 나는 주의주장이 없습니다. 내일은 동생네가 차린 음식에 집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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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 그믐날밤... 2006.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섣달 그믐밤 시 / 이효녕 또 한 세월이 지나 다시 겨울 바람 스친 명절이 올 때 재래시장을 돌면서 마련한 음식 떡국 두 사발 들고 찾아가리다 조각 구름이 된 하늘 문을 열어 주십시오 바람이 가지 끝에서 빈 유리병 소리를 내지만 촛불 켜들고 가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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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 그믐날 1 - 저녁식사 2013.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족과 멀리 떨어져 더 외로움을 느낄 법한 섣달 그믐날 저녁.... 우리 학생들의 외로움 한 부분을 맛있는 음식으로 잠시나마 달래주려 노력했습니다. 우리모두 새해에는 몸 건강하고 항상 활기찬 유학생활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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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그믐날 2018.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설을 하루 앞두고 아이들이 모두모였다 둘 며느리들은 설제상에 올릴 음식을 준비하느라 고생을한다 올해는 며느리와 손주들을 위해 삼겹살 7근을 준비하여 그믐날 저녁식사를 하는데 특히 다은이가 잘먹는다 우리집 고기호랑이 들이 생삼겹살이 최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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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곡공이 섣달 그믐날에 지으신 詩 2009.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섣달 그믐날)에 지은 시(詩) 光陰不貸人 忽若飇風 紅顔能幾何 衰境颯已至 今夕是除夕 端坐耿不寐 舊歲去何之 新歲來何自 時序各平分 回斡無窮已 人生於世間 苦樂有同異 及其歸盡處 愚智渾一선 古來良惜此 撫景成長 節物不可負 深斟且盡醉 呼逐執 非復少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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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섣달 그믐날 밤의 좌담 2016.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두어 들여 남은 해를 보내는 것만 같지 못하도다! 다시 들어 말하기를 北禪의 과세는 노지의 흰 소를 삶고 백 가지의 귀한 음식을 다 갖추어 넉넉하다 나(고봉)의 과세는 비록 백 개의 구멍이 생기고 천 개의 상처가 났으나 또한 無를 가지고 有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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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 그믐날 2004.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섣달 그믐 저녁 대강의 집안일을 마쳐놓고 외출을 서두릅니다 약속장소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마주 하고 이웃에게 전해줄 음식이 빠짐없이 준비 되었는지 확인하고는 우린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영하9도의 쌀쌀한 날씨는 골목 골목을 찾아 헤메는 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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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 그믐날에... 2002.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섣달 그믐날! 이번 설은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고향을 찾지 못하고 집에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상태가 많이 호전되시긴 했지만 근본적인 치유가 어려운 상태고 운신을 못하시니까... 카나다에 가있는 큰 녀석 한테서 이 메일이 오고, 인터넷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