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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 새로 샀음 .... 35 마넌 .. 2011 . 5 . 24 . 2011.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쉬고 ... 소래포구가는길로 해서 시흥시 장곡동에는 오후 6 시에 도착했읍니다 ... 잔차로 퇴근하는것인데 ... 잼있게 잘 돌아댕기다가 집에 도착했읍니다 ... 잔차도 하나 더 장만하고 ... 미시령을 잘 갔다오기에 앞서 강촌엘 갑니다 ... 마지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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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5일 연중 제29주간 금요일 2013.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딱지치기, 숨바꼭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천당집기, 얼음땡, 땅따먹기, 총싸움, 오징어, 찜뽕 등등……. 그때 했던 놀이를 적어보니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그렇게 많은 놀이를 하다가, 누구의 엄마든 상관없이 “밥 먹어라.”라는 소리만 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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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가면, 산은 없다/ 김세연 2009.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에는 물, 나무, 돌뿐 아무런 오해도 없어, 법률도 없어 내 발로 뛸 수 있는 원상 그대로의 자유가 있다. 나는 고래고래 고함을 쳤다. 고래고래 고함을 치기 위하여 여기에 왔는지도 모른다. 하늘과 땅이 맞닿는 듯. 그 사이에 내가서면, 하늘처럼 무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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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2일 연중 제29주간 금요일 2010.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딱지치기, 숨바꼭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천당집기, 얼음땡, 땅따먹기, 총싸움, 오징어, 찜뽕 등등……. 그때 했던 놀이를 적어보니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그렇게 많은 놀이를 하다가, 누구의 엄마든 상관없이 “밥 먹어라.”라는 소리만 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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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1일 연중 제29주간 금요일 2011.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딱지치기, 숨바꼭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천당집기, 얼음땡, 땅따먹기, 총싸움, 오징어, 찜뽕 등등……. 그때 했던 놀이를 적어보니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그렇게 많은 놀이를 하다가, 누구의 엄마든 상관없이 “밥 먹어라.”라는 소리만 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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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2010.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된 소래젓갈로 단출한 밥상을 차려 거실에 앉아 속초 식당의 역겹던 구이 냄새를 잊을 만한 오붓한 저녁 식사를 한다. 애비도 속이 편해졌는지 삼삼한 찌개 국물에 밥그릇을 비웠다. 밥상을 물리고 나니 손자는 두 살 위 누나의 흉내를 그대로 내며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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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전국시낭송대회 지정 시 (2019년) 2020.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다 소래포구 구룡포구 또는 수산시장쯤 되리 비린 것은 비린 것끼리 사람들은 사람들끼리 왁자하니 크고 작은 사설 미끄러진다 어깨위로 등으로 하염없는 꽃 비늘 아가미도 가시도 없는 꽃의 편린들 비늘 화륵 모전천으로 뛰어든다 동심원이 마음에 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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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학 시인의 詩 42편 2008.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닥치기를 한 뒤 십 년 만에 피었다 는 가시연꽃은 올해 다시 해거리를 합니다 굳이 씨앗을 틔워 세상에 가시연 꽃의 운명이 있다고 노래하고 싶지 않다는 겁니까 시황제의 진흙병사처럼 잠들었다고 생각하지만 물아래는 혼탁하고 들끊는 페이지,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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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녀들의모임][☆★☆]활동파들의 레포츠 천국, 인천대공원 2009.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공원은 소래포구에서 승용차로 20여분 정도 소요됩니다. 이곳에서는 봄에 벚꽃축제 등 다양한 꽃축제가 열리고, 여름이면 호수주변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즐기고, 가을이면 등산 등 다목적 광장에서 체력단련을 합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눈썰매장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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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조한의 만언사 2009.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포구사변 혼자 앉아 종일토록 통곡하며 망해투사 하려함도 한 번 두 번 아니오며 적적중문 굳이 닫고 천사만상 다 바리고 불식아사 하랴함도 한 번 두 번 아니오며 일각삼추 더디 가니 이 고생을 어찌할꼬 시비에 개 짖으니 나를 놓을 관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