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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구원 (서울 모임 1강) 2024.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기입니다.. 술 담배 안 하는 겁니다.. 교회에 열심히 봉사하는 겁니다...신앙이 아니라 종교에요 종교 이런 것들이 믿음을 대신할 수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평생 교회를 다니고서도 믿음이 무엇인지를 한 번도 체험한 적이 없는 거예요. 예수 믿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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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설날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으로 시작하는 작가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다. 그 의식을 통해 그가 누린 것들을 생각해본다. 시에 담긴 낯선 사유들이 주는 창의성, 연결이 가능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단어와 단어들이 연결되는 것에 대한 경의로움,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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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매 수필집 2부 202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쭙잖은 단어 하나가 꼬리에 꼬리를 물어 글 한 편이 되기도 한다. 글이 글을 불러오는 것이다.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는 법이다. 사람 하는 일 모두가 자업자득의 이치를 한 치도 벗어나지 않는다. 내가 한 만큼 오고 심은 만큼 거둔다. 타다만 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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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家長 1 2024.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리셉션을 시작하는 인사말을 하기 시작했다. “이 자리에 오신 귀빈 여러분, X 선생님, O 선생님, Y 선생님, Z대학교 국악과 과장님이신 K교수님, L교수님, 제 국악예고와 대학, 대학원 동기들, 국악예술단 시절 함께 했던 동료분들, 제자들, 그리고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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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가 좋군 서로 사랑해서" 라는 군서사람들...올 한해를 마감하면서 "군서매력있군 서정적이어서" 라고 한해를 축복했다 2023.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울리는 단어는 없다. 그중에서도 흥미 문화하면 외부의 문화스타일 즉, 경쟁과 차별화에 강하다. 대한민국 서울 속 향연, 군서 향연이 펼쳐진다. 2013년 12월 30일 군서향연이 펼쳐지니 서울 시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군서향연에 몰입된다. 향우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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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2024.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으로 시작하는 작가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다. 시에 담긴 낯선 사유들이 창의성을 얻는 데 도움이 된다. 연결이 가능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단어와 단어들이 연결되는 것에 경의로움도 느낀다. 또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에 피어난 시인의 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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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4편_사과, 다시 시작하기_최우림 2024.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지 단어로 지레 겁먹고 문제가 가득한 사람으로 떠올려 만났지만 대게 내 머릿속에 그렸던 것보다 훨씬 강점이 많은 사람이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해결해야되는 문제를 요약해서 전달해야 하다보니, 문제 중심적으로 기록하게 되지만 기록을 읽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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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나랑 썸 아니면 뭔데 2024.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커밍아웃이었다. 술을 마셔서 긴장이 풀렸나. 낯선 사람이라 방심했나. 아니면 그의 정체성을 떠보고 싶었던 걸까. 이수는 고개...이전에 성소수자 인권 운동을 했던 경험을 떠벌리기 시작했다. 할수록 이게 아닌데 싶으면서도 돌아갈 수 없는 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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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걸] 서민가족의 사교계 데뷔 체험기…😇 그런데 이제 사람을 존나 돌게 만드는 2023.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좆됐다… 단어 발음은 상류층 도련님 카터가 능숙하게 알려줘서 일단 제니는 다시 일하러 감 드디어 시작되는 코틸리언 제니도 이제 한숨 돌리고 두근두근 코틸리언 구경 시작~ (가운데에 작게 서있음ㅋㅋㅋㅋ 귀엽) 한명씩 소개받는 올해의 사교계 데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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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액이야 이 업빠가 술개임알려줄개~ 2015.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옥구술이라고? 이 옵하도 알고 있었어~ 울희 액희 웃으라고 넝~담~ 해봤어~ 이 개임은 산수 게임 이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숫자를 부르고 다음 사람이 부호 (덧셈,뺄셈)을 부르고 다음사람이 숫자를 부르고 반복을 하는거야~ 마지막에 "=을" 외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