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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산들바람(60-69) 2005.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영수업. 신문사가 어느 정도 정상적인 궤도에 올라섰다고 생각할 때 나는 직장을 그만 두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다. 따로 독립해서 신문사를 경영해보고 싶은 마음에 정들었던 직장을 그만두고 배운 것이 신문사인지라 어려운 여건을 감안하고 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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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태의 500자 칼럼 (431~453) 2013.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되어 대구를 중간기착지로 정하였습니다. 상인 롯데백화점에서 초등 절친과 오늘의 마지막 모임인 저녁 식사를하고, 막내동생댁으로 가는게 오늘의 스케줄입니다. 이제 서서히 좀 지쳐오내요. 2013.08.03.18.03 pm 대곡행 지하철안 -----------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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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과 국민의 의무 2008.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둥.(대구사람들이 많이 쓰는 말인데 은근히 중독성이 있고, 두루두루 장면전환에 써 먹을 수 있어 참 좋다) 지난 12월 중순 쯤. 370기 최부철 수병의 전화가 왔다. "아시까! 강뱅훈수배임! 1월 19일에 제가 장가가는데예.. 제 장가가시는 것 아시심니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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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초등 체육대회를 다녀와서. 권옥희(46회) 2009.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이들이 수업 시간에 딴 짓하거나 잡담을 하면 “너 지서로 가만 안 있을 거야?” 하고 소리친다. 아이들 뭔 말인지 순간 멍해진다. 남이야 잘 알아듣지 못해도 우리 고향 말은 그렇게 재미있고 정감어리다. 사람이 그리우면 말도 그리워지는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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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순 경주알티 이야기 2017.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데 신랑은 세상적으로 쓸모가 없는 딱 한길만 있는게 보였다 그것만 사는 목적이라는게 보여졌다 형제는 자기 돈 한푼이라도 더 벌어서 나한테 줘야되는 사람인데 그것이 다 끝나고 하나님께 드려지는것 말고는 할게 없었다 한편으로 절망이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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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랑 드뎌~ 폭발해떠여.....=.=; 2003.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학원 수업을 마치고,,,막 퇴근하려는데 울리는 전화벨.... "여보세요???" "퇴근했어??" 화난듯한 신랑의 목소리... "지금 집에 가려고요 먼일있우?? 왜그려? 모임있어서 늦는다면서요?" "당신 빨리 집에 들어가서 MBC에 글 좀 올려줘" "엥? 무슨 글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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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쟁이 지훈씨 한살잔치 이야기♡ 2011.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체적으로 식당 분위기와도 너무 잘 맞았던거 같아요~ 너무 이쁘고 고급스러운 돌상을 받았는데 차림솜씨가 모자라서 안타깝네요~ 둘째때는 더 이쁘게 셋팅할수 있을거 같은데..ㅋㅋ ♡등록증 케이스♡ <> 1등으로 당첨되서 받은거에요! 보행기운전면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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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나들이 2011.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심히 수업중... 그옛날에 누가 그렸는지는 밝혀지지 않은 경복궁의 조감도 요즘엔 우리나라가 정말 선진국이구나 하고 느낄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뛰어난 우리 국민성이 자랑스럽다는 생각을 하면서..... 다시 또 아가씨 문화해설사를 한시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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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걸이 이번주에 가본 곳(좀 재미 없을 수도 있지만...) 2005.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탭댄스 수업도 한 달째 못 나가고, 공연장과 박물관 안내 봉사활동도 열심히 못하고, 인간 관계 유지를 위해(?) 만날 사람들...뭐, 회원님들께서는 "누가 너한테 그렇게 사서 고생하며 살래?" 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그리고 결혼해 아기 키우고 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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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골목투어(근대로의 여행) 제2코스 201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장이 "신랑 육영수 군과 신부 박정희 양은~~~"이라고 말해 하객들이 폭소를 터뜨렸다는 에피소드가 전해진다고 합니다 계산성당 내부 평일임에도 기도드리는 분들이 많이 눈에 보이네요 교황 요한바오르2세가 1984년 방문한 성당이기도 합니다 계산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