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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03일 우렁이 색시 (글 구성 신지식, 그림 이남구, 계몽사) 2017.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 표지를 보며 이야기 나눈다. 0 본 활동 1.책 읽기 ( 예전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활 도구들에 관심을 갖고 그림 을 살펴본다. : 물 항아리, 아궁이, 밥상, 가마솥 등) - 마음씨 고약한 임금의 터무니없는 내기가 무엇인지 잘 기억하며 경청한다. - 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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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밥/엄재국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부하는 이상한 자유로움은 눈을 감고도 건너가게 하는 입체의 힘을 보여준다. 시가 세상의 무늬를 언어로 불러오듯이 그의 그림들은 시면서 또 시를 지우는 새로움의 행위예술이다. 시에서도 시인은 아궁이에 불 지펴서 따뜻하게 지어주셨던 할머니의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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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학교 수업) 구즉 마을 이야기❤️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밌는지 한 번 더요~하는 샘물이들었어요❤️ 구씨 아저씨 인형도 직접 만져보고 우리나라 전통문화인 기와집,한복,장독,아궁이를 색칠하고 자르는 활동도 해보았어요 내가 완성한 그림을 들고 브이~ 완성하지 못 한 친구들은 집에 가지고 가서 완성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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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조선 궁궐 탐방 후기[경복궁과 청와대] <1>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한 아궁이가 보인다. 사정전의 특징은 동서남북 사방으로 창문을 모두 열 수 있어 여름엔 기막히게 시원할 거 같다. 행각의 이름표가 재미 있다. 서쪽에서 동쪽으로 天字庫, 地字庫, 玄字庫., ~~~. 천자문 순서대로네. 기념품 가게 [사랑] 앞 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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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고요한 아침의 나라> 제25장 건축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으로 아궁이에서 불을 때면 너무 뜨거워서 편안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그래서 그 위에는 흙을 깔고, 그 위에는 기름종이를 발랐다. 평평한 돌판 하나로 인해 이 방법은 비용이 많이 들지만, 돌기둥은 다른 방법보다 더 철저하고 균일한 난방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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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주만 - 淸音속에서 글을 캐다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바라기 그림 / 33 난공불락의 저수성 / 34 관통석 / 36 용상건설 중기 공업사엔 열정의 꽃이 핀다 / 38 호수석 / 40 모정과 부정 / 41 도담삼봉의 여름나기 / 42 하루살이 / 44 고독 / 45 추락한 내 인생에도 탈출구는 있다 / 46 부모님 아직 안 오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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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3198]漢詩 모음(98수)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흰그림 그렸구나 天轉地旋回歲易 (천전지선회세역) 하늘땅 돌고 돌아 세상도 돌아서 戊辰年暮日幾殘 (무진년모일기잔) 무진년의 세모가 몇일이 남았는가 白峯山下少人行 (백봉산하소인행) 흰산 봉우리 아래엔 다니는사람 적고 旗幅無飄朝氣寒 (기폭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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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일요일ㅣ1시 30분 큰선생님 강의 2024.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 내려놓은 사람마저 올려주는데 그림을 그릴 수 없다면 죽자마자 내려놓겠다가 가능하겠는가? 살아서 내려놓자 흘러 보내자...들어와 있다. 하늘 기운 받을 수 있게 하단전이 90도 불투명한 빛 덩어리로 태어남 단전 아궁이로 내 몸마음이 살아가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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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고요한 아침의 나라> 제6장 서울로 올라가는 여정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 그림 같은 모습을 띠었다. 남자들의 고함소리, 가끔 비틀거리는 소리, 그리고 특별히 필요한 땅 위의 작은 달들이 멀리서 보면 수많은 도깨비불처럼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그렇지 않으면 불편해 보였을 것 같은 행진이 즐거운 광경을 연출했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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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부기불을 위하여(2024. 시조시학, 봄호) / 박명숙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길 아궁이의 시간. 자궁처럼 깊어지지 않으면 밑불의 움을 틔울 수도 지킬 수도 없으므로, 아직은 어둠을 더 벌고 일구고 견뎌야 하는 것이다. 깜부기불은 꺼져가는 제 몸을 마중불 삼아 세상에 첫불을 일으킨다. 그믐 없이 초승이 올 리 없듯, 밑불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