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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님에게 많은걸 배웁니다. 2021.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래님일수 있고 제가 당신이 되여 남에게 희망이되고 도움을 줄수 있는 사람이되자고 다짐하게 만듭니다. <귀거래사> 안분지족,안빈낙도,물아일체 등 자연을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갔게합니다. 그외에 다른 곡들도 나름대로의 가르침을 많이 전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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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인 사촌동생과 제주교육감 토론회를 봤습니다.(제주 학부모님들 꼭 읽어주세요) 201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다고 하더군요. 제주도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아이여서 적잖이 놀랐어요..(어렸을 때부터 삶의 모토가 제주에서 안빈낙도, 안분지족이었거든요.) 그러다 작년에 제주도에도 진보교육감이 후보로 나온다는 걸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그게 이석문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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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삶이 잘 사는 것인지 가끔 의문스럽다. 2012.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곧 사라질것 같다. 오늘 저녁에도 횟집하는 친구집에서 모임이 있다. 친구들과 마시고 먹고 사는 게 늘 이모양이다. 안분지족 안빈낙도... 현실에 만족하며 욕심없이 도를 지키며 사는 것이 행복이라 했던가? 가끔 의문스럽다. 내가 사는 삶이 잘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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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흔한 서민코스프레 2014.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리밥 풋나물을 알마추 머근 후에 바위 끝 물가에 슬카지 노니노라 그 나믄 여남은 일이야 부럴 줄이 있으랴 -> 안분지족과 안빈낙도(가난을 편히 여기고 도를 즐기겠다는 태도입니다.) 잔 들고 혼자 안자 먼 뫼를 바라보니 그리던 님이 오다 반가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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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사시사 - 윤선도 2012.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막대(지팡이)삼고 시비(柴扉-사립문)를 찾아보자 /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어부생애(漁父生涯)는 이렁저렁 지낼지로다(안분지족, 안빈낙도, 물외한인) 하사(夏詞-여름노래) [夏 詞 1] 구즌 비 머저가고 시낻물이 맑아 온다 / 배떠라 배떠라 낫대를 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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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녘서울' 베이징 vs '남녘서울' 난징 2017.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石, 1887~1975)는 난징을 중화민국의 수도로 정하였다. 그로부터 10년간 지도층은 부정부패와 흥청망청에, 서민층은 안분지족·안빈낙도·태평세월에 빠져있었다. 하지만 지난 1937년 12월 13일 일본군은 난징을 점령하였다. 일본군은 단 한 달 만에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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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izer : 인생의 아이러니 2013.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생님이 수도에서 벼슬을 지내고 있는 정오품 벼슬아치보다 만족해 하고 행복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만족자로서의 안빈낙도, 안분지족 /일러스트=추덕영 기자 XX@XX 문명이 발달되면서, 우리에겐 많은 대안들이 생겨났지만, 그게 축복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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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샘레터 10/이이엄而已广]“그저 그뿐인 것을” 2022.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적이 있었다. 본채 당호를 ‘애일당愛日堂’으로, 사랑채 당호를 ‘구경재久敬齋’로 정하고, 장혼의 흉내를 내자면 ‘그저 그뿐인 집’에서 안분지족, 안빈낙도를 즐기며 사는 나도 이만하면 그뿐이지 않겠는가. https://cafe.daum.net/jrsix/h8d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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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아저씨의 영어 배우기 경험 2탄 2017.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에 워밍업(?)이 필요해서 다음해 3월까지 8개월을 무위도식하게 됩니다. 지나고 보니 무위도식이었다기 보다는 안빈낙도, 안분지족, 단사표음의 시절이었습니다. 현학적.. 잘난척 해봤습니다. ㅋㅋ IMF 전 단군이래 최대 호황시절에 취업했기에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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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가정사에 참 오랜만에 근사한 밥 한 끼..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2009.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희를 키워주신 부모님.. 그리고 누구보다 자식 사랑에 각별하시던 부모님.. 그러나 저는 참 짠돌이였습니다.. 안분지족..안빈낙도같은 아버님 삶을 그대로 살기엔 제 인격이 따라주지 않았고.. 그렇다고.. 돈을 버는 재주도 갖지 못했습니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