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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대장님 안학수 아버님 별세 2020.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訃告] 故 안달석님께서 별세 하셨기에 아래와 같이 부고를 전해 드립니다 ■부고(확인)■ https://samga.co.kr/obituary.do?bn=107332 황망한 마음에 일일이 연락 드리지 못함을 널리 혜량해 주시길 바랍니다 상주 박군순,안창수,학수,안재홍, 안소연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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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펄마당/안학수 2005.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펄마당/안학수 밀릉슬릉 주름진 건 파도가 쓸고 간 발자국 고물꼬물 줄을 푼 건 고둥이 놀다 간 발자국 스랑그랑 일궈 논 건 농게가 일한 발자국 오공조공 꾸준한 건 물새가 살핀 발자국 온갖 발자국들이 모여 지나온 저마다의 길을 펼쳐 보인 개펄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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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학수] 호박꽃 2014.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박꽃 안학수 털털하게 땅을 기어간다고 아무거나 타고 올라간다고 흔하디흔한 꽃이라지만 예쁘지 않은 꽃이라지만 그보다 따뜻한 꽃이 없지 그만큼 넉넉한 꽃은 없지. 땡볕에 몽롱하던 날 찾아온 땅벌 한 마리 주린 배 가득 먹이고도 단 꿀 한 통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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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학수]할머니의 발바닥 외 1편(2014년 겨울호) 2015.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작 동시 할머니의 발바닥 외 1편 안학수 발바닥이 화락거린다고 집에서 잘 때도 늘 차디찬 다듬잇돌에 발을 올려야 잠들던 할머니 몸져누우신 병실에서 아빠가 보고 눈이 붉어졌다 보따리장수였다던 젊을 때 너무 멀리, 하도 많이 걸어서 가문 논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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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독서 토론회에 안학수선생님을 모시게 된 이유 2008.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 우리가 이 시집과 안학수시인을 독서 토론의 첫번째 주인공으로 삼은 이유는 생명과 순수한 어린이의 마음을 존중하는 시집의 내용과 지역환경문제에 대해 비타협적으로 치열하게 살아가는 시인의 삶에 우리가 뭔가 배울 것이 많을 것이라 생각했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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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학수/버들강아지 꽃 외 1편 (2019년 여름호) 2019.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학수 버들강아지 꽃 외 1편 장난꾼은 나를 애벌레라고 동무를 놀려줄 때 귀밑에 대고 간질이죠. 난 애벌레가 아니에요. 어른들은 나를 보송보송한 강아지를 닮았다고 버들강아지라 부르지요. 난 강아지도 아니에요. 나는 세 가지 불꽃이지요.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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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힘]내 생애 세 번의 '기적'-열한살에 자살 시도했지만 어머니의 사랑과 의지로 다시 일어났다/안학수 시인·소설가 2012.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머니의힘]내 생애 세 번의 '기적'-열한살에 자살 시도했지만 어머니의 사랑과 의지로 다시 일어났다/안학수 시인·소설가 | 普賢 | 조회 41 |추천 0 | 2011.06.17. 11:20 http://cafe.daum.net/bohhyun/HzNP/10550 // 내 생애 세 번의 '기적' 안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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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면/ 안학수 2021.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 혼자면 안학수 사람들 앞에서보다 노래도 잘 불러지고 춤추기도 잘되고 좋은 생각도 많이 난다 연기도 잘해 연예인 될 것 같다 밥 먹을 때만 쓸쓸하다. 《동시마중》(2021년 5-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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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학수님 TV에 2011.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MBC에서 안학수님을 만나 뵙게 되유 오늘 찍어 갔슈 인터뷰도 잘허대유 샘나게스리 바쁘시게 됬슈 출판사 인터뷰인줄 알구 갔는디 놀랐슈 다음주 23일(월) 8:30 '아침이 좋다'에 약 9분 정도 나온데유 28일 문화원에서 있는 '저자와의 만남' 초청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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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학수가 알립니다. 2013.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작가회의 안학수입니다. 오는 2월25일이 명천 선생의 작고 10주기입니다 이에 이문구 문학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조촐한 추모식을 갖고자 아래와 같이 알립니다.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