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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프린세스] 16 2010.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로는 폭행치사로 할 순 없고, 그거 더 조사하다 살인죄 공소시효까지 지나버리면, 서동근씨 재심이 더 어려워지는 건 분명하잖아요. 윤검 : (딴소리하듯) 마검을 위해서도 서인우를 위해서도 명명백백하게 밝혀지는 게 제일 좋은 일이야. 진검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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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07 2015.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도 묻지 않고 그냥 따라 갈게요. (빙긋) 7. 304호 승모방 (N) 창가에 둔 인형. 그 곁에 승준 혼자 앉아서 구슬 가지고 놀고 있다. 구슬을 네 무더기로 나눠 두고 혼자 가위바위보 하고 구슬 분배하면서 놀고 있다. 승준의 얼굴 아픈 듯 창백 질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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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옛날 생각이 나서 면접 자료 올려봅니다. 후배님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네요.^^ 2016.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형자에게 폭행을 당할 일도 있을 텐데 이런 거 생각해봤나? 77. 우리 사회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게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78...한식예절에 대해서 이야기 해봐라(요리 관련)? 81. 엘리베이터에서 상석은 어디인가? 82. 다양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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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未成年) Part 06 2006.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먹지 마.” 먹지 말라는 고운결을 흘기면서 그래도 꿋꿋이 먹는 여울목을 보며 나도 젓가락을 들어 먹으려고 했지만 뻣뻣한 면이 잘 일어나지 않아서 먹는 걸 그만 두고 말했다. ‘난 갈 준비나 할게.’라고. 그냥 건들지 말걸 그랬나, 라는 내심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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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매일신문 신춘문예 당선작/단편소설…로스팔로스를 떠나 2012.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층이다. 엘리베이터도 못 타면서 9층에 사는 꼴이라니. 새삼 수정 언니가 원망스럽다. 언니는 보도 뛸 때 만난 십년지기다. 사랑 같은 것은 안 할 줄 알았던 언니는 뒤늦게 유부남과 바람이 났다. 둘은 평생을 약속하며 도시 외곽에 아파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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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제4회 천강문학상 소설부문 대상] 홍이레 2012.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옥은 엘리베이터 앞에서 사육 상자를 들려주며 딸들에게 단단히 다짐을 받았다. “도로 가져오면 그땐 엄마가 어떻게 하든 상관 마라.” 쌍둥이는 동시에 고개를 끄덕였다. 영애의 눈에는 금세 눈물이 그렁그렁 차올랐다. 명옥은 아이들에게 삼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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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1 - 의존 2017.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욕과 폭행을 일삼았다. 나는 대학생이 되어서 고아원에서 해방이 될 때 까지 이러한 고문들을 당하며 살았어야만 했다. 그런데 여기 하숙집 이모는 여태까지 나를 대하던 고아원 사람들과는 달랐다. 나에겐 천사와 같은 존재이다. 아니 나만의 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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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노바가 사랑 한 여자 22편 2006.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신이 묻지 않았다면 이 문제를 그냥 덮어두고 갔을 거란 생각에 그의 화는 폭발을 한 듯 언성이 많이 높아졌다. “태진건설 박무진을 비롯해 대영의 이완수, 스카이의 김원영, 코알라의 신춘길씨가 어제부로 퇴사 하였다고 오늘 새벽 긴급 연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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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로즈] 14 2008.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폭행을 저지른 놈의 무죄판결을 받아냈고 12월엔 의뢰인에게 돌려줘야할 손해배상금을 횡령, 유광일 : 회횡령이라뇨? 전달이 늦어졌을 뿐입니다. 돈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결코 횡령은 아닙니다!! 춘복 : 이 자식, 이거 말하는 것 좀 봐, 작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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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변호사] 01 2009.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류들 묻지 않게 조심하고” 오영탁... “재떨이 좀 비우라니까, 미쓰우-” 변 혁... “오양건설 2차 기록, 복사 하라는 건? 것부터 해.” 오영탁.. “미쓰우- 이거부터 치우라니까?!!(짜증)” 서둘러 수북한 재떨이 치워가며, 시계 봐가며, 옆구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