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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世. 贈 資憲大夫 吏曹判書 兼 知義禁府事 五衛都摠府 行 成均進士 諱 繼陽 事錄 2012.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곤궁해서 살 수 없는 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언제나 한가롭게 살면서 물징(物懲)에 담박(澹泊)했으며 발자취가 일찍이 관청에 이르지 않았고 산수사이에 우유자적(優遊自適)하여 천수를 마치셨으니 진실로 옛날 일민(逸民, 학문과 덕행이 있으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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贈 資憲大夫 吏曹判書 兼 知義禁府事 五衛都摠府 行 成均進士 諱 繼陽 事錄 2012.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곤궁해서 살 수 없는 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언제나 한가롭게 살면서 물징(物懲)에 담박(澹泊)했으며 발자취가 일찍이 관청에 이르지 않았고 산수사이에 우유자적(優遊自適)하여 천수를 마치셨으니 진실로 옛날 일민(逸民, 학문과 덕행이 있으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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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군 묘비문 2006.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섯 살 때 모부인(母夫人)께서 효경(孝經)과 논어(論語)를 말로서 전(傳)하여 주니 한번 읽고는 잊지 아니하였으며, 지학(志學 15세)에 미쳐서는 경사(經史)를 관천(貫穿)하였고, 시(詩)와 문장(文章)에 있어서도 배행(輩行)들 보다 월등(越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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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가 현각 선사의 증도가 2007.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 살에 곧 크게 소리치는도다. 101 若是野干 逐法王 여우가 법왕을 쫓으려 한다면 百年妖怪虛開口 백년 묵은 요괴가 헛되이 입만 엶이로다. 102 圓頓敎勿人情 원돈교는 인정이 없나니 有疑不決直須爭 의심있어 결정치 못하거든 바로 다툴지어다. 103 不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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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5호> 2013년 1월 법문 2013.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初)란 말이지요. 예를 들어 말하면, 삼학을 고를 줄 모르면 백날을 공부해도 마음이 습관 그대로 가는 것이지요. 삼학을 고르는 공부가 보통공부가 아닙니다. 인사도 그냥 '안녕히 가십시오.' 하면 안돼요. "안녕히 잘 살펴서 가십시오." 살펴서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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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 지방 행정 (6) - 낙민 장달수 2011.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하여 여묘살이하다가 병이 들어 거의 죽게 되었다. 순이 약을 받드는데 반드시 먼저 맛보며, 북두칠성에 기도하여 제 몸이 대신 죽기를 구(求)하였다. 조부의 똥을 맛보아 쓰더니[苦] 병이 과연 나았다고 한다. 【열녀】 권씨(權氏) 안동(安東) 권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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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 위덕보살장 2009.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보살)及末世衆生求大乘者(급말세중생구대승자)速得開悟(속득개오)遊戱如來大寂滅海(유희여래대적멸해) 作是語已(작시어이)五體投地(오체투지)如是三請(여시삼청)終而復始(종이복시) [함허해] 각성(覺性)이 청정(淸淨)하여 밝고 영명(靈明)하며, 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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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천수천미 간지총론 1 2015.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胎)란 뒤의 기가 계속 이어져서 잉태된 것이고, 양(養)이란 사람이 어머니의 뱃속에서 자라남과 같다. 이로부터 다시 장생이 시작되어 그 순환이 무궁하게 되는 것이다. 사람의 일주가 반드시 월령(月令)에서 녹왕(祿旺)을 만나야 하는 것은 아니다. 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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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般涅盤經卷第十二(대반열반경12) 19. 거룩한 행 ② 2011.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명여묘화경독사재지선남자운 何所不便食而强食之譬如有人所不便食而强食 하소불편식이강식지비여유닌소불편식이강식 之食已腹痛患下而死愛食如是五道衆生强食貪 지식이복통환하이사애식여시오도중생각식탐 걱정되는 것을 보지 못하고 문득 취하면 애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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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명 강의 2009.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붉은 살뿐이라는 뜻입니다. 그 승찬대사가 남겨 놓은 저술이 바로 이 <신심명>입니다. 요즈음 일본 학자들 가운데는 그 분이 숨어 다니면서 살았기 때문에 그의 행적에 모순된 점이 많다고 하여 실제 인물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