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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끔찍하게 무서웠던 나의 기숙사 이야기 -번외 201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리가 들려 '후리가 왔나?'생각하고 밖으로 나가니 아무도 없었고 순간 소름이 돋으며 정말 홀린건가? 환청인가?하며 그 영문모를 이상한 소리들을 듣지 않기 위해 음악을 틀었음 #. 후리가 부산으로 내려가고 난 후 나는 기말고사 기간을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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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에 구덩이 있으니까 조심하라고 말해주는것같은 고양이.gif 2020.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서가던 고양이가 갑자기 멈춤 자세히 보니 얕은 구덩이가 있어 구덩이 앞에서 멈춰서 야옹거리며 유투버를 쳐다봄 영문모를 유투버는 걍 쓰담쓰담하고 걸어감 위험하다는 듯이 붙잡으려고하는 고양잌ㅋㅋㅋㅋㅋㅋ 물론 그냥 궁예일뿐이지만 영상댓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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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공쥬a♡] [※공주님 가출사건※] (61~完) 2005.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고 나가자 방긋이 웃고 있는 설이가 보인다 무슨 생각인건지.. 그는 편하게 웃고 있었다. 시향의 손을 잡고 가볍게 걷는다 영문모를 설이의 행동에 어리둥절하는 시향이다. 우울모드일것같았던 설이는 무척이나 밝아보였다. 그리고, 왠지 씁쓸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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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교없는 비움의 미학을 선사한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2021.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완성될지는 나도 모른다. 미지의 오솔길을 걷는 기분이랄까. 그래서 계속 듣고 또 듣는다. 그때마다 욱~ 다가오는 감동. 영문모를 마음쏠림이다. 왜냐, 가수의 노래에서 느끼는 감정치고는 생소하기 때문이다. 그 생소, 생경함은 가수 조명섭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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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어느 연대기 2010.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 완장찬 아저씨들 동네를 휩쓸다 커서 저런 완장 차겠다 생각하다 학생들 연일 데모 하더니 위대하다던 대통령 그만 두다 영문모를 일이다 1961년 5월 어느 날 담임선생님 긴장한 얼굴로 혁명 일어났다 하다 새로 나온 지폐 신기하다 1962년 6월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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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친절을 베푼 선비가 알고보니 임금님이었던 건에 대하여~ 2021.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지 않겠소” 하고는 입궐(入闕) 후 이조판서에게 명해 그를 충의초사(忠義初仕)로 임명했다. 다음 날 아침이 되자 희동은 영문모를 사모와 관복, 나막신을 받아들였다. "그래 이 첨지는 어디로 갔는지요?" 무감은 아무 대꾸도 하지 않고 그를 대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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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관계 # 11 2011.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온 룸서비스.. 뚱한 얼굴로 룸서비스를 째려보는 은혁이와 달리 나는 미소를 지은채 음식만을 바라본다. 룸서비스는 영문모를 은혁의 태도에 당황하며, 빨리 방을 빠져나간다. 말없이 음식만 먹는 우리.. 그렇게 엄청 많은 양의 음식을 배부르게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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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 만나러 해삼 전복 들고 한양 온 경상도 농부이야기 2023.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지 않겠소” 하고는 입궐(入闕) 후 이조판서에게 명해 그를 충의초사(忠義初仕)로 임명했다. 다음 날 아침이 되자 희동은 영문모를 사모와 관복, 나막신을 받아들였다. "그래 이 첨지는 어디로 갔는지요?" 무감은 아무 대꾸도 하지 않고 그를 대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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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치 않은 직장상사와 부하직원의 관계성...존나 웃긴 영기리보이(송영길 보좌관 인스타) 업뎃버전 2022.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www.instagram.com/reel/CcXX1zCDlHq/?igshid=YmMyMTA2M2Y= 어느날 핑크 공주왕관 쓰고 커피 마시는 영기리보이 영문모를 동영상이 올라오는데 송영길이 좋아요 누름 (근데 팔로우는 안함 왜인지 알것같...) ㅋㅋㅋㅋㅋ영상 보면 우아한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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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07 2009.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이가 과학실로 들어오고, 공세원은 낮게 욕을 읊조리면서 밀대를 집어들고 바닥을 닦았다. 그리고 그런 우리 둘을 보며 영문모를 표정을 짓고 있는 반이. 이 날 우리는 공세원의 분노의 밀대질 덕분에 10분만에 청소를 끝낼 수 있었다. - 빠뿡님 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