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용돈 좀 올려주세요'를 읽고 - 곽은철 2016.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모님께 용돈은 따로 받지 않는다. 그런데 가족들이나 엄마 친구들 등의 어른들을 만나면 그 분들이 나에게 만원에서 오만원...그 돈으로 아무 것도 사먹지도 않고 지갑에 넣어둔다. 그러다 영화를 볼 때 쓰거나 내가 꼭 필요한 준비물 같은 것을 살 때...
-
미친 사랑 이야기 (84매) 2005.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양이었다. 엄마 친구들이 집에 왔을 때도 내 얘기만 나오면 정색을 하면서 혜미 얘기만 잔뜩 늘어 논다. 혜미는 지금 고등학교 2학년생인 데 여태까지 전교 3등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다던가 등의 이야기였다. 언제나 그랬다. 그저 그런 얼굴에 내성적인...
-
*삶의 뒤안길* 2014.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오.. 엄마 친구들한테 매번 밥얻어먹기 미안해서 조만간 밥한끼 꼭 좀 사야안되겠나.." 어렵게 말을꺼냈더니만 아들놈 하는말이 "엄마 집사람한테 이야기 할께요.. "그러곤 들어가지 뭐예요.." 내가 괜히 말을 꺼냈는가 싶기도 하고 며느리 눈치 볼 일이...
-
어느 시어머니의 고백 2007.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오 엄마 친구들한테 매번 밥얻어 먹기 미안해서 조만간 밥한끼 꼭 좀 사야 안되겠나 어렵게 말을 꺼냈더니만 아들놈 하는말이 엄마 집사람한테 이야기 할께요 그러곤 들어가지 뭐예요. 내가 괜히 말을 꺼냈는가 싶기도 하고 며느리 눈치 볼 일이 또...
-
내가 사랑하는 선생님 08 2008.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말 영화에서 일어나는 일이고......-_-........... "오늘 뭐하고 놀까?" "음.......하고싶은거 별로 없는데...." "가고 싶었던곳 없어?" "가고 싶었던 곳이 있긴 있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을거 같애...." "어딘데?" "그런데 오빠랑 말고 다른사람이랑...
-
(( 바 둥 바 둥 ))★ : 의붓 남매, 사랑에 빠지다 = 22 = 2003.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갔다. 엄마 친구들한테 대충 인사를 하고 나서... 겨우 엄마랑 말을 할 수 있게 됐다. "우와~~ 엄마 이뻐!! 이뻐! 최고!" 은아가 엄지손가락을 번쩍 들면서 말한다. "은아야 고마워 ^-^.. 마루 너는 엄마보고 할말 없어?" "............허리...." "응...
-
NONSTOP 200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에엄마 친구들이랑 한달동안 여행을 가아~태현이, 재민이, 휘민이 아 줌마랑 가니까 그렇게 알어~!넌 개들 모르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그집 아들들이 살림을 못해서 우리집에서 하숙을 할꺼여~학꾜도 전학할꺼다이잉~!(나왔다, 엄마의 흥분했을때의...
-
[자작]꿈속에사는아이-1/뒷부분추가수정 2010.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랜만에 엄마 친구들과 모임이 생기면서다. 아이들을 데리고 파티를 하실 때였는데 먹는 걸 좋아하는 우리 모녀는 음식도 정말 잘 만들었다. ' 얘들아 이거 7가지 요리 우리 윤진이가 만들었어 야 이게 어디 고딩 솜씨냐? 먹어봐' 엄마의 친구들은 엄마의...
-
아~ 정말 화가납니다 화가나.. 2006.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르고 영화배우 왔다고 지들끼리 쑥덕거리더랍니다.. 하여튼 어딜 가든 오빠 잘생겼단 소리는 자주 듣습니다..저한테는 암소리 안하구요ㅡㅡ 이정도인데도 저희 엄마는 보면 볼수록 정떨어질정도로 못생겼다합니다ㅡㅡ 일부러 저 들으라는건지 뭔지 오빠...
-
🍓딸기공주님🍓 2020.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오빠 !! 오늘 어떻게 지냇어요 ?? 저오늘 집에 엄마친구들 와가지구 아침부터 방청소하고 일어나잇어서 지금 너무 피곤해요...하고 올게요 ! 오늘 하루종일 집에 잇엇는데 뭐하지 하다가 영화봣어요 트루먼쇼 랑 날씨의 아이 봣는데 재밋더라구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