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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가운 님들을 만났습니다. 2008.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년동안 맡아오시면서 우리가 모르는 여러가지로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 선과님... 저기 옆동네에..."저 산길 끝에는 옛님의 숨결"이란 카페의 주인장이시지요~~ ^^ 몬 얘기 할 때였더라??? 선과님의 매서운 눈빛~!! ㅋㅋ 작은 책방님~~ 부산서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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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가지산 보림사 2012.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05년 3월 21일에 다녀온 답사기가 옛님의 숨결방에 남아 있었다. 유현이랑. 박초시랑 3명이 남도를 다녀온 기록이다. 참 수더분한 감정의 글이다. 지금은 그런 순박한 감성은 내몸 어디에서도 찾기 힘들 것 같다. 그 이전, 이후에도 보림사를 참배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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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가지산 석남사 2016.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白月栖雲之塔 碑銘幷序)>의 내용 중 그 해당 부분을 옮겨보겠다. 안동태자사지. 교시낭공 백월서운지탑 비 귀부.이수...옛님의 숨결 2584 참조 “신덕(神德)대왕(912∼916년)이 큰 뜻으로 빛나게 다스리고자 은총을 내려 대궐로 부르자 정명(貞明)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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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호거산 운문사(1) 2016.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 걸려온 징검다리 동장의 전화에 답사지와 코스를 말하고 나서도 후회가 밀려 온 것도 사실이지만 우리 것을 즐기는,옛님의 숨결을 느끼려는,전통 문화유산의 향을 맛보려는 님들의 바램을 거절하는 것도 선업을 짓는다는 "선과"라는 닉에 오점을 남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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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덕룡산 불회사 2009.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정과 정자 였다. 정부 시책인지 영남지방 들판 마을 입구에도 모정이 많이 들어서 있다. 모정과 정자문화의 차이는 옛님의 숨결방 어딘가에 언급을 했기에 여기서는 략한다. 하지만 사찰벅수는 석장승과 목장승으로 뚜렷하게 구별된다. 영남의 경우 창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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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진전사지 삼층석탑.도의선사 부도 2012.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희양산문 개산조 지증 도헌의 스승인 신행선사가 도의선사보다 앞선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내게는 중요한 사실이 아니다. 옛님의 숨결 방에서 수차례 언급했지만 신라하대에 도입되어 제도권에 흡수되지 못하던 선승들은 왕권이 약화되어 득세한 지방호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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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눈물길로 소문난~~~< 북한산 염초봉 가을 향기 >~~~ 2007.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조님들 조상님들께서도 분명 이 험한 바위길~~아름다움에 취하여 시 한수 읊기 위해 시인 묵객들이 지나갔을 그 바위길 옛님의 숨결도 느끼면서요~~~말바위 구간 입구이며 약수 릿지 끝부분 풍경이랍니다.. 가까이 저만치서 노적봉이 휴일날 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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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소문밖 꽃집 처녀 ~~ 평온한 선녀의 삶 ~~ 2013.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몽마르뜨 언덕길을 상상하면서 걸어가도 좋을듯하고 검게 변해진 오래된 성돌 쓰다듬어 보아도 좋겠고 ~~ 성돌 앞에서 옛님의 숨결 아련히 떠올려 보는 시간 여행자가 되어 보는것도 특별한 호기심으로 묘한 여운이 아른아른해 그랬으면 더 말할것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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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속은 적막하고~~낡은 담장가엔 수유꽃만 피었네 2010.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이기도하답니다.. 창의문 출입문 바닥이지요..이곳에 반질반질 오랜세월 많은 사람들이 출입해서인지 정감이 가고 옛님의 숨결 느끼기에 최고인 이곳 창의문 이곳으로 올라 북악산 가셔도 좋구요 홍련사 삼청각 부근 그곳으로 가셔서 이곳으로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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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의 첫사랑 윤소화~~선릉 2010.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옛날 성종의 얼굴 용안이 떠 올려지는듯 영상이 되어 스쳐지나가구요.. 석물 혼유석에 손을 가져가 쓰다듬어도 보았습니다..옛님의 숨결이 진하게 전해져 오는군요..사랑과 미움 배신과 증오 기쁨과 슬픔 인생살이 그 짧은 아침이슬처럼 아옹다옹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