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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같은 마음씨 내 막냉이 동생 2024.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만치 않고 그냥 내 하는 일만 한다. 오늘 정월 보름 밥도 마찬가지. 아침 일찍 조카가 보름 밥 배달을 왔다. 따뜻한 오곡 찰밥에 금방 볶은 듯한 나물에 마른 생선 한 마리 찌고 햇나물 무침 한 그릇에 곱창 김을 구워서 보냈다. 한해 무탈하게 아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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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 靑山 손병흥 2024.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월 대보름 靑山 손병흥 허공 끝 나부끼던 숨가쁜 세월 달집 태운 채 소원을 비는 모습 나물 반찬과 오곡찰밥 먹고서 지어 놓은 달집에 연을 매단 뒤 뒷동산에 둥근달이 떠오를때면 달집에 불을 붙여 액운 불살랐던 풍물 지신밟기 쥐불놀이 풍속 그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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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완료) 장명채님 나눔받고 2024.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명채님 맛있는 오곡찰밥 양념 단풍깻님 나눔받고 레드향 3키로 나눔합니다 작은거 아니고 큰거입니다 밥그릇 만 합니다 받으시고 좋으니 나쁘니 안하실분 선착순 아니고 차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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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풍경 2024.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정월 대보름 풍경 / 유응교·(건축가 시인)- 흥겨운 풍물놀이 패가 집집이 찾아다니며 지신밟기를 하고 오곡으로 찰밥을 지어 소쿠리에 담아내면 나는 으레 이웃집으로 희덕거리며 찰밥을 얻으러 쏜살같이 내달렸다. 대보름 전날은 상자일(上子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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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같은 마음씨 내 막냉이 동생 2024.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무것도 장만치 않고 그냥 내 하는일만 한다. 오늘 정월 보름밥도 마찬가지. 아침일찍 조카가 보름밥 배달을 왔다. 따뜻한 오곡찰밥에 금방 볶은듯한 나물에 마른 생선 한마리 찌고 햇나물 무침 한그릇에 곱창김을 구워서 보냈다. 한해 무탈하게 아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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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한 시에 장을 담그다 / 조성례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풍속이 많다. 정월 차사를 올리고 나면 세시풍속은 아니지만 부처님 전에 정월기도 가야 하고 정월 열나흘 날 오곡잡곡밥에서 보름날 아침은 찰밥, 조상과 터에 일 년을 잘 지내게 해달라고 정월 보름떡, 정월보름 날 아침에 부스럼 깨물기, 귀 밝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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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같은 마음씨 내 막냉이 동생 2024.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무것도 장만치 않고 그냥 내 하는일만 한다. 오늘 정월 보름밥도 마찬가지. 아침일찍 조카가 보름밥 배달을 왔다. 따뜻한 오곡찰밥에 금방 볶은듯한 나물에 마른 생선 한마리 찌고 햇나물 무침 한그릇에 곱창김을 구워서 보냈다. 한해 무탈하게 아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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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같은 마음씨 내 막냉이 동생 2024.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무것도 장만치 않고 그냥 내 하는일만 한다. 오늘 정월 보름밥도 마찬가지. 아침일찍 조카가 보름밥 배달을 왔다. 따뜻한 오곡찰밥에 금방 볶은듯한 나물에 마른 생선 한마리 찌고 햇나물 무침 한그릇에 곱창김을 구워서 보냈다. 한해 무탈하게 아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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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한 시에 장을 담그다 2024.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시풍속이 많다. 정월 차사를 올리고 나면 세시풍속은 아니지만 부처님 전에 정월기도 가야 하고 정월 열나흘 날 오곡잡곡밥에서 보름날 아침은 찰밥, 조상과 터에 일 년을 잘 지내게 해달라고 정월 보름떡, 정월보름 날 부스럼 깨물기, 귀 밝기술, 정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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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을 아시나요? 2024.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리내니 놀란 귀신 도망가고 소쿠리 든 옆집 아재, 아가씬가 아지멘가 울긋불긋 저고리에 허리 묶은 치마 걷고 이집 저집 오곡 찰밥 어젯밤에 센 눈썹 온 동네 풍장 돌려 지신 밟아 무병하고 농자천하지대본 이라 올해도 대풍이니 아들 놈 서울가고 딸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