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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천마산,철마산,주금산 201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섰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시야가 고약하다.. 그래서 하루를 쉬고 9. 11(목) 코스를 달리하여 수진사-천마산-철마산-내마산-팔야리를 다녀왔다. 이날은 9일보다 조망이 한결 나았다. 평내호평역 2번출구를 나가니 건너편에 버스정류장이 보인다.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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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의 웰빙 산줄기 (관음봉-천마산-송라산-두리봉) 2010.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깊어가는 눈에 빼놓고 온 스패츠를 아쉬워하며 호젓하게 이어지는 산길 따라 노송들이 서있는 바위지대를 올라가다 생각지도 않았던 멋진 설경에 이런저런 찬사를 늘어놓는다. 봉우리 두개를 거푸 넘어 키 큰 노송 한그루가 눈을 쓰고 서있는 관음봉(56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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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55산17]<팔야리-금단이고개-내마산(46)-철마산(47)-천마산(48)-마치고개-평내호평역> 2021.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73.5봉/오남저수지,복두산 능선 갈림길/좌측으로 사면길 우회 12:57 533.9봉 13:09 523.4봉 13:24 과라리고개/돌탑 안부/쉼터/좌 수산리(물막골 2..6km),우 팔현리(2.3km)/직 13:48 554.1봉 14:09 679.5봉/과라리봉(?)/가곡리 4.8km 갈림길/우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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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회 다녀왔습니다. 2015.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숙소가는 길에 "이정면옥(오남읍 오남리)"에 들러 아들이 그토록 먹고싶다던 돼지갈비 1.2kg, 물냉면, 공깃밥을 시켰는데, 순식간에 입속으로... ㅎㅎㅎ ^^ 음식이 깔끔하니 괜찮더군요. 추천 할만한 식당입니다. 식사 후, 예약했던 펜션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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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맞이하는 금요일입니다. 2021.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괭이밥꽃인데 졌네요. 지루하게 마을길을 지나서 오남저수지를 만나 호숫길을 걸어서 버스타는곳으로.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꿩의 바람꽃. 오남저수지앞에서 당고개로 오는 버스가 있습니다. 두가지인데 하나는 빙빙돌아서 가는것. 찻길에 다달았을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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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 봄꽃 2013.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려 오남저수지 변으로 걸어 올라간다. 벚나무 중 가장 늦게 개화하는 겹벚나무 좌측은 과라리고개 오르는길 우측이 소위 돌핀샘으로 오르는 팔현리 계곡으로 야생화가 많다. 버드나무가 물가에 물속에서도 자란다. 산사나무는 아직 꽃을 피우기 직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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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구경 (백봉-천마산) 2020.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철마산 가는 능선에서 왼쪽으로 꺾어 돌핀샘을 지나고 야생화로 유명하다는 팔현리 계곡으로 떨어져 내려간다. 잘 알지도 못하는...뜨린다. 앙증맞은 바람꽃과 괭이눈들을 보며 팔현리 계곡을 빠져나와 오남저수지로 내려가 쌀쌀해진 바람을 맞으며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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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천마산 산행후기 2015.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스 정류장으로 내려갑니다. 제로님 오남 저수지 둘레길을 걷는데 3시간 걸린다고요? 글쎄요~~ 아무리 연인들이 쪽쪽 빨아도 그...철마산 가는 방향으로 가다가 복두산쪽으로 내려오면 오남저수지쪽으로 하산할 수 있습니다. 제가 길은 잘 모르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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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지맥- 산이 주는 감동은 언제나 다른 모습으로 산에 머문다. 2018.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두산-오남저수지 연계산행에 이어 다시찾은 천마지맥 종주길이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든든하게 후미를 받쳐주신 두분의 산방 여산우님을 모시고 행복이 묻어나는 수행길에 들어선다. 산길 한켠을 차지하고 줄지어 서 있는 나무들. 고갯마루 언덕을 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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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쓰리 5월산행 양주 철마산 2016.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변화해가는 무엇인가를 인정하는 여정인지도 모르구요 이런 상념속에 5월의 싱그러운 바람이 얼굴을 어루만지듯 스처지나갑니다 그동안 잘들 지내셨는지요? 어버이날이 지나고 부처님 오신날, 여행 주간 연휴로 이어지면서 분주한 나날을 보내셨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