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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5개국 여행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 마리의 오리들~ 성급한 친구들이 물에 풍덩하고 들어 갔다. 아직 추운데 젊음이 좋은 것이다. 쪽배를 타고 가면서 찍은 블레드섬의 마리아승천 성당 블레드성의 모습도 보이고 저곳을 어떻게 올라갈까 궁금했는데~ 날씨가 변덕스럽다 금방이라도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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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갑니다]2024년 7월 25일 목요일 민음사 밀란 쿤데라<농담>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쉬어가겠습니다!!! 오늘은 중복!! 집에서 닭한마리하면서 원기 충전해서 8월에 만나요...읽어본 게 없었네요. 가장 유명한 저서는 괜히 아껴 읽고 싶어서 미뤄두고 이번엔 <농담>먼저 읽어보겠습니다. 2024년 7월 25일 목요일 저녁7시 수릉원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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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독서일지 (2024.06.04~06.25)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마리마저 게눈 감추 듯 먹어치우고 안주와 균형이 맞지 않아 남았던 싸구려 맥주마저 깨끗하게 순식간에 다 비우자 세계에는 갑자기 종말이 찾아온다 4 원래는 무료했을 오후 저녁 어둠 속으로 사라지며 세계는 적막 속으로 한없이 침잠하고 새삼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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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괭이골(이끼계곡)~용인등봉~문지골~덕풍산장 & 용소골-2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간. 오늘 산행중 가장 악조건의 시간이다. 발 붙일데 없는 바위 인데다가 비까지 내려 미끄럽다. 순전히 팔의 힘만으로 밧줄을 올라야 하기에 마지막까지 당겨주고 모두다 안전하게 무사통과 시겨다. ▲ 3폭포. 이곳은 추모동판이 설치되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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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과 후회“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 저녁 기온 뚝 한낮 푹 오르니 잎사귀 처진다 들쑥날쑥 날씨 맘 일어나니 새벽 세시 다시 잠들려 누우니 말뚱 에라 일어나 일기 마무리하여 톡을 보내자 쓴 일기를 다시 읽어 보며 맞춤법에 맞는지 살펴보는데 쉽지가 않다 단어를 엉터리로 쓸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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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괭이골(이끼계곡)~용인등봉~문지골~덕풍산장 & 용소골-2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간. 오늘 산행중 가장 악조건의 시간이다. 발 붙일데 없는 바위 인데다가 비까지 내려 미끄럽다. 순전히 팔의 힘만으로 밧줄을 올라야 하기에 마지막까지 당겨주고 모두다 안전하게 무사통과 시겨다. ▲ 3폭포. 이곳은 추모동판이 설치되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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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의 [황무지]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음. <오늘밤 제 신경이 이상해요. 정말 그래요. 가지 말아요. 얘기를 들려주세요, 왜 안 하죠. 하세요. 뭘 생각하세요? 무슨 생각? 무슨? 당신이 뭘 생각하는 지 통 알 수 없어요. 생각해 봐요.> 나는 죽은 자들이 자기 뼈를 잃은 쥐들의 골목에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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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臨時情敷) 동아리 결과// 240624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린 오늘 그 새참이 먹고싶다 그리움 최재순 문설주에 기대어 조각배 닮은 초승달을 맞으며 처마까지 들어온 파르스름한 등나무꽃의 시린 마음을 안는다 끊어진 인연은 세월의 멍으로 남았는데 그리움 또한 문턱을 못넘고 있구나 뜨겁게 달구었던 태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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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시는 아버지(눅 15:20-24) - 20240623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특별생방송을 진행하였는데, 그때 그 방송을 통하여, 10,189명의 이산가족이 만났습니다. 그때, KBS 주변은 헤어진 가족을 찾고자,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가족을 찾는 벽보가 끝없이 나붙었습니다. 헤어진 가족의 인상착의와 어떻게 헤어졌는지, 그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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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은 온다.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었다 저녁에 일기를 쓰지 않으면 아침이 바쁘다 집사람이 고추가 쓰러져 안되겠다며 아침에 고추줄을 치면서 쓰러진 고추를...내리고 있어 일하긴 괜찮겠다고추대 크기가 들쑥 날쑥 그래서 한번만 고추줄을 친 두둑이 있다 그 두둑은 두 번째 고추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