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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질 생각 !!! 2011.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시절들이 못내 아쉽고 못내 그리운 것은 어쩜 나만의 숨겨둔 지난날의 지워지지 않는 밝고 아름다운 한 가닥의 거울이고 싶다. * 드레 : 옛날 논밭에 급수를 했던 일종의 물건(보통 오동나무판재 사각형임) 2011. 6. 5 섬진강이 보이는 그 곳에서 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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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탁자 2008.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의 질이 견고하면서도 치밀한 재료를 쓰게 되는 반면 층널은 가벼우면서도 나무좀 등 해충과 습기를 제거해 주는 오동나무 판재를 흔히 사용하였다. 이 사방탁자는 조선시대 말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간결하게 뻗은 네 기둥에 얄팍한 쇠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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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발난~~~! 2010.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이 떨어지더군요. 보습성을 조금 높이려고 표면을 불로 그을렸습니다. 물에 강한 나무가 오동나무와 아카시아가 더 있는데 오동나무는 판재를 만나기 힘들고 아카시아 판재는 더더욱 못 봤습니다. 보습성을 보완하기 위해 가는 드릴로 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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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함 2018.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뚜껑을 넣을 부분의 안쪽을 라우터질을 먼저 해주면 조립후 다듬어 내기가 편리합니다. 뚜껑 알판은 물방울이 박혀있는 번들번들한 월넛판재 북매칭.. 그냥 이럲게 복잡한 작업은 안할려고 했는데 오동나무 판재에 월넛 단판을 붙인다. 잘 붙겠지.. 내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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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오크 4단 서랍장 2009.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자는 이 것 땜방에 대한 설명이 없습니다. 당근 저도 내비 뒀습니다^^. 뒷판나무는 굴러댕기는 느티나무로 했습니다^^ 서람은 오동나무 판재로 만들고 나무못을 사용했습니다. 언제나 처럼 대충대충이고 마감도 거칩니다만,, 서랍 공간이 충분하여 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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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결을 살려 가구를 만드는 소목 기술 2005.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께가 보강되고, 결이 좋은 느티나무를 가운데에 놓고 켜면 좌우대칭의 무늬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단단하고 강한 오동나무로 판재의 약점을 보충하여 튼튼한 가구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쌈질이 끝난 서랍판의 중앙을 켜면 결이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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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작업 후 초벌 락카 칠 2020.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동나무 판재에 추자껍질(호두생피) 껍질을 삶아서 우려낸 물로 삼사회 정도로 칠한 뒤 락카 칠 마감후 刻(각) 작업을 한다음 흰색을 채색하였다 사진상으로는 검게 보일수 있지만 밤색으로 보면 맞을것입니다 앞으로 삼사회 칠 마감후 완성된 작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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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오크 4단 서랍장 2009.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자는 이 것 땜방에 대한 설명이 없습니다. 당근 저도 내비 뒀습니다^^. 뒷판나무는 굴러댕기는 느티나무로 했습니다^^ 서람은 오동나무 판재로 만들고 나무못을 사용했습니다. 언제나 처럼 대충대충이고 마감도 거칩니다만,, 서랍 공간이 충분하여 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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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턴 박스 만들고 올려봤습니다 2021.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리는곳에 습관처럼 가봅니다 이유는 서랍 판재를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예전에 만들어진 서랍 판재들은 대부분 오동나무로 만들어졌습니다 오동나무 서랍 판재들은 폭이 좁기에 집성하여 사용을하죠 그동안 진열장도 케이스가 없이 베란다에 방치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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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골마을의 평범한 시골집 수리 일기 2015.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문제가 없습니다. 이곳에 벽면을 만든 것은 기둥이 좀 부실해서 보강할 필요가 있어서 입니다. 오른쪽 벽면은 오동나무 판재를 이어붙여 모양을 좀 냈습니다. 천정은 반자를 모두 뜯어내고, 원래 면을 살렸습니다. 구불구불한 나무들이 벽체의 직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