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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시:오형록/낭송:한송이 2007.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숨바꼭질 시:오형록/낭송:한송이 해가 뜨고 지고 달과 별이 뜨고 지고 쫓고 쫓기는 자연의 순리 앞에 영점 조종을 마친 저울은 조심스레 준비하여 내 마음의 무게를 달아 보았다 양심과 이성의 크기를 가늠하며 놀란 눈빛은 허공에 부서진다 양처럼 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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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야할 길/오형록 2012.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하는 사람들의 인생 카페에 오신님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효..♤ 우리가 가야할 길/오형록 전체화면감상 ,·´″"`°³о*사랑하는 사람들의 인생 카페*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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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심장을 쏘세요 /오형록 2013.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심장을 쏘세요 /오형록 하염없이 흐르는 슬픔의 결정체로 몸부림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사랑하면서도 바라볼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까웠나요? 해님도 구름 속에 흐느껴 우는지 강한 비바람이 칩니다. 얼마나 힘들었는지 한 줌의 빛도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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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말고 일어나요,오형록, 2007.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지 말고 일어나요 오형록 까만 어둠이 세상을 지배하는 밤 정처없는 눈물은 무슨 까닭일까요 저 하늘의 별빛보다 영롱한 눈동자 달님보다 인자한 미소 당신은 어디 있나요 손발에 발진을 보며 안부가 염려됐는데 온종일 오돌오돌 당신도 울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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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사 가는 길 / 오형록 2009.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천사 가는 길 / 오형록 해맑은 꿈이 쉴 새 없이 요동치네 재너미에 너울너울 아기단풍 춤추는 곳 반듯한 등산로에 발걸음도 가벼워라 가로놓인 다리 밑에 송어떼가 오락가락 천길 벼랑 폭포수 꿈결처럼 쏟아지니 십 년 체증이 한순간에 풀리도다 하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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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 그리운 밤 / 오형록 ♧ 2006.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그대 그리운 밤 / 오형록 ♧ 그대 사랑하고 있나 봐 호수처럼 잔 잔 했던 가슴 이토록 울렁일 수 있을까? 불끈 거머쥔 아귀에 놓치고 싶지 않은 그대 빠꼼이 고개 내밀어 혼을 앗아가는 미소 그대 그리운 밤에 메일을 띄웁니다. 그대 향한 마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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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당신/오형록 2011.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미꽃 당신 / 오형록 유월의 햇살은 눈부신 보석 어디선가 들려오는 낯익은 목소리 그윽한 향기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시름에 젖은 내 영혼을 깨우며 지천으로 검붉은 선혈을 쏟아 냅니다 밤은 깊어 짙은 어둠 속 더욱 아련하게 심신을 파고들며 탐스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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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록 시인의 시집 [희아리를 노려내듯이] [기억의 건너방] [해운대 에필로그] 2021.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에도 詩人에의 꿈을 버리지 못하고 또 詩에의 헌신을 아까워하지 않게 된다. 이 얼마나 안쓰러운 일이인가. 이런 입장에서 오형록 시인께서 보내주신 시집 [기억의 건너방] [해운대 에필로그 ] [희아리를 도려내듯이] 세권 중 시집[희아리를 도려내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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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 그리운 밤 / 오형록 ♧ 2006.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그대 그리운 밤 / 오형록 ♧ 그대 사랑하고 있나 봐 호수처럼 잔 잔 했던 가슴 이토록 울렁일 수 있을까? 불끈 거머쥔 아귀에 놓치고 싶지 않은 그대 빠꼼이 고개 내밀어 혼을 앗아가는 미소 그대 그리운 밤에 메일을 띄웁니다. 그대 향한 마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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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당신/ 오형록 2013.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미꽃 당신 / 오형록 유월의 햇살은 눈부신 보석 어디선가 들려오는 낯익은 목소리 그윽한 향기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시름에 젖은 내 영혼을 깨우며 지천으로 검붉은 선혈을 쏟아 냅니다 밤은 깊어 짙은 어둠 속 더욱 아련하게 심신을 파고들며 탐스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