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날 이렇게 초라한 모습으로만들어 ..... 2008.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님을 바라보는 지혜로운 영혼의모습들, 생의 마지막 순간에 더 많은 영혼을 구하는 일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참된 인생길을 생생하게 보여준 귀한 사역에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8. 11.26. 용인샘물의집 호스피스병원 자원봉사자...하늘의연인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아우야, 내 아우야 2019.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을 자랑삼아 차에 싣고 다녔다. 나는 지난 9일 사랑하는 그 아우를 잃었다. 이년 여의 위암 투병 끝에 경기도 용인에 있는 샘물 호스피스병원에서 가족·형제와 목사가 된 조카의 찬송을 들으면서 조용히 천국으로 떠났다. 장례는 질녀가 근무하는 분당...
-
죽음을 맞이하는 형제와 교제하며,,,, 2017.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경기도 용인에 있는 샘물호스피스병원에 다녀왔다. 이곳은 말기암환자로 병원치료가 더 이상 되지 않아 마지막삶을 정리하는 분들이 요양목적으로 입원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오늘 만나형제는 오래전 인연이 있던 교회 형제이기도 하다. 2년전...
-
# 몸으로 쓴 임종 일기 2020.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생의 마지막 5분에 남긴 말 (이 글은 경기도 용인시 소재 샘물호스피스병원의 월간 소식지에 실린 것입니다. 동 호스피스의 동의를 얻어 이 글을 옮깁니다.) ............... 박재*님 (남/57세/대장암, 2020.07.28 샘물에서소천 받으심) 2016년6월 안산...
-
로마서 5장 12절 -21졀/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율법을 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2015.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최근에 용인에 있는 샘물 호스피스 병원에 문병을 위해 몇 차례 다녀왔습니다. 어린 아이와 남편을 둔 젊은 엄마인데 말기 암으로 입원해 계십니다...
-
천리길도 넘게 달려갔다 왔습니다. 2011.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 따뜻한 봄날입니다. 머지않아 개나리와 산수유가 피어나겠지요. 오늘은 은총이를 학교에 데려다주고 용인에 있는 샘물호스피스병원에 말기암환자로 입원해 계시는 양윤예성도님의 부군되시는 박규식 성도님을 문병하고 돌아왔습니다. 이곳(말기암환자...
-
Re:임정혁사장님 부친상 2011.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버님께서 작년8월폐암으로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등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투병생활을 하셨고 지난 일요일 용인백암소재 샘물호스피스병원에서 향년81세로 어머님을 남겨두고 별세하셨습니다. 7남매중 제일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란 저는 임종때 심장이 멎는...
-
11월30일(토)... 반주자 구합니다 (정해졌습니다) 2019.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회..임마누엘성가대에서 11월30일.토욜 오전 9시40분~12시20 까지반주해주실분을 구합니다 사례는 십만원이며.용인에 있는 샘물호스피스병원찬양(11시예배)을 맡아주시면 됩니다~ 반드시 찬양대 반주경험있으신분 지원해주세요~~~^^ 훌륭하신 이력의...
-
임종을 지켜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2015.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고 용인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용인터미널-용인백암터미널'까지 간 후 그곳에서 택시를 타고 산골짝에 들어있는 '샘물호스피스병원'으로 가려고 합니다. 가는 동안 어떻게 될지 불안합니다. 걱정과 긴장이 혼재돼 있습니다. 요양원 침상에 누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