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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여행 기획 박종희 작가의 연재 소설] '머피의 법칙(갬블러) 2부...도박의 원조, 리노(3)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침대 위에서 깊게 잠이 든 독일여자를 물끄러미 내려다보다 메모를 썼다. 너를 만나서 참 기뻤고, 즐거웠다. 좋은 추억으로 남겼고, 영원히 너를 잊지 못할 것이다. 네가 베를린으로 돌아갈 비행기 삯을 놓고 갈 테니, 독일로 돌아가 잘 지내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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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 3317 조용우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와 보드가 붕 떠서 마치 하늘을 나는 것 같았다. 새들은 이런 기분이구나 하고 느끼며 옆을 볼 세도 없이 바닥에 곤두박질쳤다. 아팠다, 부모님께 혼날 때보다도 훨씬 아팠다. 왼쪽 팔과 다리, 머리에서 피가 나고 있었고, 너무 아파서 눈물도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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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룰 수 없는 사랑. 약속.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몸체위에 산 같이 불룩한거 있는거 (그게 고급기종. 리플렉스 카메라..)를 사오라고 했는데 어느날 애가 국제전화로 "오빠 여기...국제전화가 감청될때였다.. 그래서 그거 사 갖고 오면 내가 그 돈을주마 했는데 이 의리 좋은 여자가 나에게 그카메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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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3] 117호 - UX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표시되는 그 나라의 로비 현황 건물 소유구조 & 해외투자 이번에 새로 재작업된 건물 소유구조와 해외투자와 관련하여 몇 가지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보았지만, 각 건물을 누가 얼마나 소유하는지 뿐만 아니라 금융 부문이 어느 나라에 무엇을 얼마나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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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서(닉: 푸른) 첫 시집 '야간개장 동물원'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퍼즐게임 26 야간개장 동물원 28 우크라이나 30 공기놀이 32 뿔 달린 수다 34 흰빛은 예언처럼 다가오고 36 불온한 희망 38 양치식물 40 아이스크림은 빛의 고리 42 2부 어느 오랜 기후 46 열쇠고리의 반경 48 눈사람을 굴리고 50 요요 52 구유의 시간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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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놀이🍀 & 금요일은 노는날🎵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컵 위에까지 거품만들기는 ㅋㅋ 안알려줘도 어찌이렇게 잘하던지요 ㅎㅎ 신나게 놀고난 뒤 신발을 보니 어제온 비로 신발이 젖어...우리 아이들처럼 귀여워보이는게 저만그런가요??ㅎㅎ 그다음 맛있는 점심을 먹고 ㅎ 4월 가치사전 - 내가 생각하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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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즈 선정 넷플릭스 최고의 영화 베스트 50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리 위로 들어가면서 영화의 톤은 미묘하게 스릴러에 가까운 키로 전환됩니다. 특히 우리가 아주 짧은 시간에 (그래서 잃을 것이 없는) 가해자를 만날 때 더욱 그렇습니다. 이러한 극명한 색조 대비는 낮은 영화를 침몰시킬 수 있지만, 배우로 변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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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회 안양시 탁구동호인 연합회장배 탁구대회 [후기]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았다. 그는 제23회 대회에서 만난 유일한 핌플이었다. 세 번째 상대는 이인규 선수였다. 우리 조에서 가장 약한 상대였다. 양희춘과 정성균은 가볍게 이겼지만 나는 서비스에 말리면서 고전했다. 마지막 세트까지 가는 접전이었고 겨우 승리했다. 예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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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 202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체크 아웃하는 날이라 아쉬운 마음이 컸다. 나가는 시간이 늦어서 푹 자고 설렁 준비를 해서 나가자 하고 약간 늦게 잠이 들었다. 그 날 밤 숙소에 체크인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새벽이 시끄러웠다. 에어부산 직항은 시간이 늦게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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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이 레이? 레이첼? 김레이? 그 누군가에게.. #3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들 위를 날아다니는 아름다운 나비들도 봤는데 진짜 너무 예쁜 거야앙~ 🦋🦋 사진은 검은 나비 밖에 못 찍었지만, 하얀 나비들도 색 있는 나비들도 너무너무 예뻤엉 ㅎㅎ 나비를 보면 이제 레이 밖에 생각 안 나는 거 알징 ☺️☺️ 저 나비들을 볼 때 역시 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