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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진구10년차여시의 갑작스럽게 쓰는 맛집 정리글(몇개 없음 주의) 2018.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개업 초반때보단 맛이 살짝 떨어졌으니 참고해! 2.추미각-아차산 아래쪽에 있는 추어탕 남바원집임. 나는 추어탕먹을때 여기만 간다. 일단 가자나? 밑반찬으로 하얀 조개젓이랑 뻔데기를 줘. 이걸로 이미 공기밥 반공기 순삭임;;;추어탕나오면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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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이 한 차례 2016.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 개업이 되었지만 꿈만은 부족하지 않았다. 출퇴근길에 보게 되는 골목 안 풍경은 80년대의 역전거리가 그대로 남아 있는 정겨운 것이었다. 여인숙이 있고 라면집이 있고 이발관과 중국음식점과 인력시장이 있는, 이런 곳이 아직 남아 있었구나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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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국수집 5주년*~☆ 2009.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서 음식점을 여는 허가도 받았습니다. 위생교육도 받았습니다. 보건소에 가서 건강필증도 교부받았습니다. 겨자씨의 집 식구인 안드레아 형제와 마르띠노 형제가 페인트를 새로 칠하고, 하수구도 만들고, 전등도 달고, 중고 식탁을 사와서 국수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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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저지와의 영업노트] 내가 본 유능한 영업맨들의 유형(2완) 2011.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처럼 선물을 안겨주는 게 아니라 다른 친척에게도 그렇게 하고 있었다. 한마디로 사람에게 퍼주기를 좋아하는 분이었던 것이다. 고모는 어느 정도 자본이 모이자 문구류와는 전혀 상관없는 오히려 생뚱맞게 보이는 금은방 업종으로 변경하셨다. 어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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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들었소]"최소한 수치심은 느끼겠죠. " -23- 2019.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짧고요. 음식점은 그런 생각으로는 안 됩니다. 제훈- 만나야지 뭐... -그런데 형 나 아주 잘 써먹네? -너도 어차피 옆에 누군가는 있어야 덜 귀찮을 거 아냐. 현수랑은 절친 오빠 동생 돼버렸으니까, 이제 소용없는 거고... 현수-그쪽에서 그거 알고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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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침반이 되어준 부동산마케팅 교육 201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육이란 개업하기전 간단한 창업교육 정도로 알았기에 때문이었으리라. 계속되는 권유에도 반응을 보이지 않자, 이번 2월 중순경부터 강의가 있는데, 1~2회는 무료로 공개강의가 진행되니 부담없이 들어보라고 한다. 나에게는 이미 다른 계획이 있었던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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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나 식초용 라벨 필요하심 기별해 주시길 2008.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본 음식점 할라 하니까 일식용 그릇이나 필요한 그런거, 가게는 어디가 몫이 좋고 등등... 정말로 도를 지나쳐서 완전 자기 종으로 아는 여편네들이 나오곤 했었지요. 물론... 언제나 그렇듯, 제 철칙은 어떤 지식같은 것과의 빅딜이지 (고로 유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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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운영수기] 오픈첫달 월매출 1억 경험담 2011.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작한 음식점을 망하고 나에게 남은 자금은 700만원이 전부였다. 무엇을 할지 고민을 했다. 중국을 오가며 여러가지 상품을 오픈마켓에서 부업으로 팔았었고.. 부업치고 꽤 괜찮은 수익을 올렸다. 그리고 그동안 여러 사이트를 직접만들어 보면서.. 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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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대의 뉴욕이야기(1) 2008.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변에는 음식점, 교회, 각종 상점이 즐비하여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고 특히 동부관광 회사 본사가 있어 나이아가라, 워싱톤...아주 교통이 좋다. 특히 민박집은 교통도 편리하지만 새로 개업하여 숙소도 깨끗하고 따님이 음식 솜씨가 좋아 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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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소 "꽃게정원" 무료 시식회 후기 2012.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가는 개업선물인데 저희는 특별히 하나씩 챙겨주셨습니다. 사장님 감사해요 ^^ 식사 후 저희를 위해 지펴 주신 모닥불에 옹기종기 모여봅니다. 이런~ 이런 모자이크가 너무 과했나요 ㅎㅎ;; 1시간 이상을 수고하셨는데 모닥불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