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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파는 청각장애 아저씨를 위해 동시 기부.... 2013.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천하지 못하네요...^^; 빨리 작가가 되어 나눔 계획을 실천했으면 좋겠습니다.^^ ((페이스북 임정진 선생님의 글)) 이시향 시인이 간절곶에서 구운 호떡 파는 청각장애 아저씨를 위해 동시화를 코팅해서 달아드렸다. 호떡 아저씨 호떡 올 겨울에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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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詩세끼 동인 디카시집] 구호물품 2022.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활발한 문학 활동을 하는 이시향, 박해경, 박동환 시인이 디카시집 『삼詩세끼』에 이어서 두 번째로 디카시집 『구호물품』을 내놓았다. 첫 동인 디카시집은 판매한 수익금 300만원을 어린이재단에 기부를 하였다. 특히 이시향, 박해경 시인은 아동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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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삭] 바이킹 식당 2013.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당, 해적선 모양의 바이킹 식당, 애꾸눈을 한 종업원까지 매상을 올리기 위한 식당의 컨셉이다. 해적선답게 각양각색의 사람들의 주머니를 통째로 털어간다. 이 시를 읽으면 참신한 발견에 적절한 비유로 절로 입가에 미소가 피어나게 한다. 이시향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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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2019.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원 나무 희망을 품고 소원 등 밝힌 저 나무 무겁지도 않은지 어떤 꽃보다 눈부신 불 밝혀 오신 임 반기네. [이시향 시인의 디카시] 부처님 휴가 속세의 소원이 쌓인다는건 살기 힘들다는것 부처님 오늘도 바쁘시겠다 내 소원 말하려니 염치가 없네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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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회상(回想) - 한여름밤의 꿈 2012.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창가로 일어나야 할 하루가 둥그렇게 움츠린다. 노래 / 동행. 최성수 사진 / 다다포임 영상 / 애디 동행 / 최성수 시인의 밤 / 이시향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사색의 밤 깊어 온다 산발적으로 들려오는 개 짖는 소리 한 색깔로 구분 안 되지만 저만치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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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가 있는 디카시 2017.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상윤시인의 디카시] 초록 물고기 벽을 타고 오르는 물고기 한 마리 안될 것이라는 벽을 넘어 하늘 호수로 향한다. [이시향 시인의 디카시] 나뭇잎 물고기 소화시키지 못한 비린 말이 있었네 하늘로 오르지 못한 말이었네 거짓부렁이로 환심을 샀네 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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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어머니 의 미소. 2015.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아 입고 어머니 나오셨네. 깊게 팬 그리움에 골 보이지 않으려 바르고 덮고 애써 한 화장. 이상하다 말한 수 없이 김치 김치 어머니 감치! 봐도 봐도 슬픔이 묻어나는 어머니의 미소 내일이면 아든 다시올라 가네. ㅡ이시향 시인에 어머니 의 미소중 에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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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은 우연히 찾아오는 것이 아니랍니다. 201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꼭 필요한 사람에게 꼭 필요로 할 때 꼭 필요한 것으로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대와 나는 필연이 되는 것입니다. # 이시향 님은 시인, 아동문학인, 작사가, 사진작가이며, 제주도 출생, 울산문인협회 회원, 울산아동문학회회원, 울산공단문학회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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