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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은 이원규 시인과 함께.... 2005.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약이 있으시면 할 수 없지만 딱히 선약이 없으신 분들은 디지털문화예술아카데미 www.artnstudy.com 으로 접속하셔서 이원규 시인과 대화의 시간을 가져 보심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녁 9시부터 11시까지 체팅방에서 시인과 독자의 만남이란 주제로 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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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土)-24일(日)[1박 2일]【智異명품】예술곳간 夢遊(몽유)-'낙장불입' 이원규 시인의 창작공간 2019.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 이원규 詩 / 안치환 曲, 歌 굳이! 설명이나 내레이션을 붙일 꺼리가 없다고 여기면서.. 다만, 바쁜 일정과 온전하지 못한 몸으로 참석하신 팬지야님. 23일 자은도 취재산행을 마치고서 곧장 남해의 산꾼님과 자리를 채워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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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규 시인의 <당산나무의 말씀> 2019.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산나무의 말씀 이원규 이 마을에 한 오백년 살다보니 세상 인간사 그 사타구니가 훤하게 다 보여 해빙기 지나 매화 꽃망울 막 벙그는데 그 냥반 죽어서야 선산에 들어갔지 장례차 리무진 링컨을 타고 마을초입 들어설 때 관 속의 그 얼굴을 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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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지리산에 오시려거든"의 작가 이원규 시인 초청강연회 안내 2007.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여지리산에 오시려거든" 작가 이원규 시인 초청 강연 일 시 : 2007. 09. 18 19:30 장 소 : 순천 중앙서점 3층 제2세미나실 주 관 : 순천책사모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리산에 많이 오르면서 한번쯤 들었을법한 "행여지리산에 오시려거든"의 노랫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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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이원규 시인이 바라본 도법.연관.수경 스님 2006.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법이 다르고 방편 또한 다를지도 모른다. 세상을 해석하고 감지하는 안테나, 그 더듬이의 촉수가 아직은 무디고 무딘 시인으로서 나는 그저 두 스님의 글 중에서 강조와 비유에 휘둘려서 달을 가리키는 데 손가락만 쳐다보는 우를 범하고 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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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규 시인의 『잡초를 기른다』 2022.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원규 시인의 <잡초를 기른다> 잡초들을 뽑으려고 밀짚모자를 쓰고 나섰다가 그대로 둔다 하나같이 어여쁘지 않은 게 없다 텃밭에 열무를 심어놓으니 비름풀이니 애기똥풀이 더 무성하다 어허라, 저희들도 무슨 뜻이 있으리니 차라리 잡초를 기른다 뒷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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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규 시인 <사랑은 어떻게 오는가> 2017.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은 어떻게 오는가 이원규 자욱한 먼지를 일으키며 산모퉁이 돌아오는 시골 막버스처럼 오기 전엔 도대체 알 수 없는 전화벨처럼 오는가 마침내 사랑은 청천하늘의 마른번개로 온다 와서 다짜고짜 마음의 방전을 일으킨다 들녘 한복판에 벼락 맞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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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문학반 1, 3주 박남준 시인, 2, 4주 이원규 시인 강의 2009.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월14닝 오후 7시 아걍퀼트(이창수 교장 평사리 집)에서 박남준 시인이 시문학반 오리엔테이션 합니다. 1,3주 목요일은 박남준 시인 강의, 2,4주 목요일은 이원규 시인이 강의합니다. 좋은 시간, 행복한 만남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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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규 시인의 <동창회> 2019.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창회 이원규 구랑리 강변 동무들과 얼음배를 타고 놀았지 한 겨울밤 쩌렁쩌렁 울던 낙동강이 정월 대보름 무렵 가장자리부터 녹기 시작하면 평상처럼 넓고 두꺼운 얼음을 잘라 대나무 장대 저어가며 얼음배를 탔지 처음엔 대여섯 명이 어깨동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