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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을 감사하며, 5월의 일기, 참 고마운/사노라면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4년을 감사하며, 5월의 일기, 참 고마운/사노라면 ‘송진소 아름답다.’ 딱 그 일곱 자였다. 그 글에는 그 곳 송진소와 주변...동창 친구들이 온라인으로 함께 하는 카카오톡 단체방에 그 글과 사진을 게시한 주인공이었다. 참 고마운 게시였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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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화요일 일기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장되는 일이지 스스럼 없이 취미 생활을 이야기하고 좋아하는 걸 과감하게 권할 수 있는 친구가 있는 것도 감사하더라 아 방 청소하면서 조금 무리했는지 무릎 통증은 좀 심해졌지만 저녁에 잘 쉬어주면 내일은 좀 나아지겠지? 어제까지 왠지 계속 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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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후님~ 일기방 분들께 정식으로 사과하십시오. 2021.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닉네임이 일기방에 써 올렸던 일기방 회원들을 비웃고 조롱하는 글들 중 극히 일부입니다. 조롱당한 일부 회원은 상처받고 일기방을 나갔습니다. 어제 (7.27.화) 올린 불경 관련 글을 보니 유식한 글도 잘 쓸줄 아는구먼 저런 솜씨를 놔두고 어쩌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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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일기...황금수저 외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듯 황금수저에 왔고요 1인은 먹기가 힘든 메뉴 인데 두루치기 + 된장을 1인 15,000원에 판매 한다고 합니다 가게내부 잠시후 방에 2명씩 두팀이 들어 갔고 저의 뒷쪽에 왕따 1명이 착석 기본찬을 담아 놓는 스테인 밧드 항상 깨끗하고요 돌아 댕기느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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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임보 일기 Day.1 2024.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실 소파 점령! 산책 더 하고 싶은 뒷태 안약 꼭 넣어야돼...? 오 이거 편하군 미소 임보 시작! Day +1 집에 도착해서 바로 방으로 들어와 미소 한숨돌릴겸 바로 가방에서 꺼내주고 있는데 우리집 셋째 고양이 토리가 바로 뒤따라 와서 미소한테 인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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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생동차 노무사 수험일기 (5월4주차) 2023.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 일기에 학우분들께서 성인용기저귀 차는 사람도 많다기에 필자도 차고 가야하나 고민함. 그러고 보니 시험전날에 시험 당일 운세를 점쳐봤음. 그 결과가... 아니 대부분 운세는 좋은 말만 써있는거 아닌가? 어떻게 운세가 "일촉즉발...?" 이건 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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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쓰는 초롱이의 집밥일기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침대, 산책을 제외하고 집을 돌아다니지 않던 초롱이였는데 이사간 아파트에선 총총총 거실로 나오기도 하고 , 언니 오빠 취미방에 들어와 졸기도 해요! 또, 아파트 내부 산책로에서 지나가는 강아지와 킁킁 인사도 하고 큰 소음이 없다보니 두려움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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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임보 일기 day.4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마리나 있어서 많이 예민해져 있었는데 이제 4일정도 지나니 적응을 좀했는지 내 뒤를 졸졸 쫒아 다니다가 피곤하면 알아서 방에 들어가서 방석에 누워서 쉰다. - 소파랑 침대에 올라가기 힘들어해서 계단을 사서 두었더니 따로 안알려줬는데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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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방) 결혼기념일~ 202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더라구요 그 옆에 손글씨로 어머님 결혼기념일 축하드립니다 울 사위가 꽃바구니를 보냈습니다 우쨌던동 나이를 먹어도 꽃을 받으니까 행복하네요 이상으로 자랑아닌 자랑같은 자랑이 되어버린 오늘의 일기였습니다 여러분들의 결혼기념일은 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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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 노인일기 축복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혼자서 종일 방에서 산다 다리도 불편하고 눈의 촛점도 맞지안아 평상시 작은방을 몇걸음 걷는게 내 운동이다 눈만좋아저도 밖앗 출입이 자유로워 질텐데 그 좋은 날이 오겠지 나의 유일한 벗은 하루 세시간도와주는 요양사가있다 오늘도 주일인데 오후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