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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언론사상 최악의 誤報와 왜곡 연구-主流매체를 중심으로(1) (金永男(자유기고가)(옮겨온 글) ♧ 2016.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 5월 박근혜 대통령 이란 순방 당시 전용기에 동승했다는 단독보도를 했다. 사실이 아니었다. 정정은 없었다. 金永男(자유기고가)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12월9일 국회에서 가결됐다. 이번 탄핵 여론을 형성하는 데 있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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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이 평생을 ᆢ** (자유기고가/海垣, 이경국) 호기심이 2021.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기심이 평생을 ᆢ** (자유기고가/海垣, 이경국) 호기심이 유별나게 많은 사람이 있다. 나도 그러한 부류에 속하는 사람이다. 이는 물체에 관해서도 발동이 되지만 이성에 대하여는 더 강한 편이다. 책을 가까이 하면서 나름 공부(?)도 게을리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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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를 친다는 것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유기고가/海垣, 이경국) 움직 2020.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꼬리를 친다는 것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유기고가/海垣, 이경국) 움직이는 동물은 대체로 꼬리가 있기 마련이다. 인간은 꼬리는 없으나 그 흔적은 남아 있다. 꼬리는 흔들기 마련이다. 흔들지 못하는 꼬리도 있긴 있다. 토끼는 꼬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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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를 그리다. ** ㅡ (자유기고가/海垣, 이경국) 그림에 대 2021.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밀레를 그리다. ** ㅡㅡ (자유기고가/海垣, 이경국) 그림에 대해 문외한이긴 하지만 밀레에 대한 글은 여러편을 쓴 바 있다. 이는 밀레가 농부의 아들로 農心의 모습을 많이 그린 화가이기에 마음이 끌리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밀레의 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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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인연이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유기고가/海垣, 이경국) 세 2020.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상에 이런 인연이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유기고가/海垣, 이경국) 세상은 넓고 할일도 많을테지만 참으로 인연이란 묘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최근에 '동행과 인연'에 대한 에세이 한편을 써서 카톡으로 보냈다. 주현미가 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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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보다 짙은 풀냄새 ** (자유기고가/海垣, 이경국) 2021.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향기보다 짙은 풀냄새 ** (자유기고가/海垣, 이경국) 식물의 전체를 놓고 볼때 꽃이 가장 화려하면서 짙은 향내도 풍긴다. 벌과 나비를 유인할려고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기도 하며 짙은 향내도 발산을 한다. 번식을 위하고 代를 이어 가는 몸부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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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삼간(草間)에 마음이 당긴다. (자유기고가/海垣, 이경국) 2021.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가삼간(草間)에 마음이 당긴다. (자유기고가/海垣, 이경국) 고래등같은 기와집이나 고대광실의 잔디깔린 저택보다는 초가삼간에 마음이 끌린다. 저푸른 초원위의 그림같은 집도 크다고만 볼수 없을 것이다. 집이 너무 크면 사랑이 새어나갈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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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흘러 가는 것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유기고가/海垣, 이경국) 어쩌 2020.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은 흘러 가는 것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유기고가/海垣, 이경국) 어쩌면 사랑은 정의를 내릴 수 없는 명사가 아닐까 싶다. 정의를 내릴수 없을 정도로 변화가 무쌍하다는 얘기다.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기도 하지만 눈이라도 맞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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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의 짝은 환상적 ** (자유기고가/海垣, 이경국) 2021.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류의 짝은 환상적 ** (자유기고가/海垣, 이경국) 조류는 짝을 이루어 생을 산다. 암수가 연신 함께 움직이고 있는데 그 속삭임의 내용을 알 수 없으니 행동을 보고 짐작할 뿐이다. 공원에서 먹이를 찾는 비둘기를 장시간 살펴보면서 느껴지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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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박한 안동 사투리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유기고가/海垣, 이경국) 소싯적에는 2020.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투박한 안동 사투리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유기고가/海垣, 이경국) 소싯적에는 사투리를 쓴는게 부끄러울 때가 있었다. 촌스럽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어머니가 학교에 오시면 부끄럽게 생각하는 학생이 많았다. 그리 나무랄 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