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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 예양(7) 2023.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列國誌] 3부 일통 천하 (17) 제11권 또 다른 난세 제 2장 자객 예양(豫讓) (7) 그 무렵, 조양자(趙襄子)는 외출할 때마다 철저하게 주변을 살폈다. 아울러 수십 명의 호위 무사들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게 했다. 진양성 밖 용산(龍山)에 커다란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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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동 2동 조양자어르신 2021.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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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 2동 조양자 어르신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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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 2동 조양자어르신 2023.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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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 예양(3) 2023.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이 없는 곳에 당도했다. 그러나 어찌 알았으리오. 저수지의 물이 지백 군의 진영을 덮치는 때와 같이하여 진양성을 나온 조양자(趙襄子)의 수하 병사들이 용산 뒤편에 매복하고 있었을 줄이야. 지백(知伯)과 지국(知國)이 땅에 발을 디뎌놓는 순간 수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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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 예양(2) 2023.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秦)나라로 달아났다. '이제 기회가 왔다.‘ 치자(絺疵)의 후송 소식에 가장 기뻐한 것은 그 동안 한강자의 군막에 숨어 있던 조양자의 가신 장맹담이었다. 장맹담(張孟談)은 재빨리 한강자와 위환자를 한자리에 모이게 한 후 물었다. "두 분 장군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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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 예양(1) 2023.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列國誌] 3부 일통 천하 (11) 제11권 또 다른 난세 제 2장 자객 예양(豫讓) (1) 조양자(趙襄子)의 가신들은 점점 야박해져 갔다. 먹을 것을 구하면 자신들부터 먼저 먹고 나머지를 조양자에게 갖다주었다. 자리가 나면 자신들부터 먼저 눕고 조양자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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