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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라, 웬만한 부자들은 이런 공통점이 있네? 2009.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끼고 산 24평 아파트의 중도금이 모자라 새벽에 신문배달을 하고 출근했던 그는 아파트에 입주하고 나서 굵은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그리고 다시 돈을 모았다. 이렇게 해서 임사장은 32평 아파트로 넓혀간 뒤에야 비로소 장롱과 TV를 구입했다. 그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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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벗어나 산을 바라다 봅니다. 201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로...산으로 쏴대는 제자신이 증오스럽기도 합니다. 집착.... 사랑이 도를 넘으면 집착이니 스토커니 변태짓거리를 사랑이라고 포장해서 만행을 저지르게 된다는데...... 그래서 놓아봅니다. 4달동안 라운딩4번 연습장도 겨우 1~20분씩 잠깐 3번을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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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달에 오신분들 2005.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아요. 중년은 저런 인상을 지녀야 할것 같은 편안한 분이세요. 처녀 총각을 좋아하신다네요. ^^* (3) 박근찬님. 기러기님이 수달에 오셔서 참 반갑습니다. 친구분이 사직동에 보쌈집 차려서 자랑하셨는데 드디어 그 집을. 제가 생선하고 돼지님 잡내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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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일요산행 2021.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년의 여행과 산행클럽 일요근교 산행공지 (이곳은 산행지에 대한 이미지나 간단한 정보 등을 작성 하는곳 입니다.) 제 목 내 용 산 행 지 수락산 산 행 일 시 2021년 10월10일 일요일 오전10시30분 접 선 장 소 지하철7호선 수락산역 3번 출구 농협앞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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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이야기20개(약간스압) 2011.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발" 초보운전 주제에 스피드 좀 내보겠다고, 늦은 밤에 나와서 달리는 게 아니었다. 자동차 할부도 안 끝난 주제에, 겁 없이 밤거리를 질주하던 내 모습이 한심스러웠다. 있는 힘껏 자동차 핸들에 머리를 박았다. “빡!!” 이상하리만큼 머리가 아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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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굴업도를 앞에 두고 홀로 보낸 덕적도 서포리 1박 2일 2011.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고 산에 간 사람 집에서 테레비 보는 사람 등등 전화로 수다를 떠들어대다가 바다를 쳐다보니 뉘였한 해가 바다 속으로 들어가고 있었고 붉게 물든 석양마져 어둠의 커다란 입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해변에는 모래톱을 산핵하는 관광객들이 몇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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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불손하게 - 삼척 무건리 이끼폭포 2013.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 산대장님이 미버죽겠더라고....^.~ (이건 완전히 산행 초보의 관점에서 생각한 것임. 로프에 의지해서 이끼폭포의 상단을 다녀온 사람들은 작년에 비해서, 또는 비가 오는 날씨라서 예전만 못했지만 원시림 느낌을 흠뻑 머금은 이끼폭포는 참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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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와 에델바이스 2009.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는 중년 남자가 배낭을 메고 묵리 행 버스 앞에서 서성거리는 것이었다. 주저없이 물었다. 묵리에 하모니카 모임에 가시는 분이냐? 고. 그 분과 동시에 질문을 주고받았단다. 그렇단다. 누구시냐고? 어부 박씨란다. 이런 잘 모르는 닉네임이었다.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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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청춘사랑방 카페 일년을 보내면서..(1) 2004.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답답하다, 초보로 컴을 하면은 아직은 컴을 다루는 솜씨들이 서투르니 안내하기가 어렵다, 매월 서울에서는 산행을 하고잇다, 게시판14번 방은 산행 전용 게시판이다, 그곳에 산행 안내글이나 산행 후기글을 올리는 전용 게시판이다, 그동안 묵묵히 산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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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행복한 갑오징어 2019.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닉네임을 중년의 멋쟁이로 바꿔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멋쟁이 신사 산과바다(김종구)님 입니다 한마디로 선수죠....ㅎ 오성이(이재환)님과 프로 지인님들입니다 바다용(공용식)님 께서 다운샷/외수질에 대하여 준비한 채비와 봉돌에서 열강을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