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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17/19 지리산 남부능선을 다녀와서.. 2006.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석산장. 그곳에서 그녀와 헤어진후 거림으로 하산. 하산 도중에 산죽밭 바위지대에서 본 멧돼지. 인기척을 두려워 않는 야생 멧돼지가 무서웠다. '산죽밭 바위틈을 껑충껑충 뛰는 멧돼지.' '야생 멧돼지에게 물리면 뼈도 못추릴텐데.' '멧돼지가 받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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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세상의 드라마 ^^* 2003.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백무가 나오는데 이리로 오르는 것이다. 코스를 열거해 보면, 상백무, 하동바위, 참샘, 연하봉, 재석봉, 통천문, 장터목산장, 천왕봉, 중봉에서 전망대 바위, 싸리봉, 치밭목산장, 무지개 폭포, 유평리, 대원사로 하산하는 코스다. 현지 지리산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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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종주기 2006.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동의 드라마를 잠시 접어두고 지리산 종주길에 나섰다. 2006년 6월 16일~19일 2박3일 일정으로 포항고 ob산악회 특별산행으로 지리산 종주를 오래전에 계획 해두었던 것이다. 지리산!! 오래전 부터 가슴에 꼭꼭 묻어두고 있었던 산, 지리산이다. 수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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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지역 민박집 안내 2009.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122 지리산들꽃산장 973-4924 반야산장 972-1414 중산리벽계수 972-4660 영빈산장 972-1267 산꾼의 집 팬션 972-1212 (동당리) 드라마산장 : 055-973-6867 (음식점:단체예약가능) ● ● ● ● ● ● ● ● ● ● ● ● ● ● ● ● ● 내원사 지역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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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무박]6월17일-18일 지리산1.915m/백무동-천왕봉-대원사 2006.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엄한 드라마가 끝난 듯한 착각에 빠져들기도 한다. 어두운 밤 숲 뒤의 봉우리 위에 만월이 떠오르면 그 극한의 달빛이 천지에 부스러지는 찬란한 고요는 벽소령(碧宵嶺)이 아니면 볼수 없다고 어느 시인은 노래하고 있다. 심산유곡 고사목과 밀림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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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무박]6월17일-18일 지리산1.915m/백무동-천왕봉-대원사 2007.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엄한 드라마가 끝난 듯한 착각에 빠져들기도 한다. 어두운 밤 숲 뒤의 봉우리 위에 만월이 떠오르면 그 극한의 달빛이 천지에 부스러지는 찬란한 고요는 벽소령(碧宵嶺)이 아니면 볼수 없다고 어느 시인은 노래하고 있다. 심산유곡 고사목과 밀림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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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을 마시며 고행한 3일간의 지리산 태극종주<2> 2009.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고 방한잠바를 걸치고 하룻밤 신세졌던 장터목산장을 뒤로 하고 어두움을 해치고 목적지를 향하여 출발한다.(04:55) <지리산 천왕봉 일출과 변덕심한 날씨> 삼대가 덕을 쌓아야 지리산의 일출을 볼 수 있다는 얘기가 유행할 정도로 변화가 심한 산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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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총정리 2004.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터목산장 - 제석봉(천수를 누리지 못한 고사목의 처연함) - 천왕봉(天王峰:1915m)[한민족의 기상, 여기서 發原되다] 다. 지리산 주능선상의 봉우리 이야기 1. 노고단(1,507m) : 천년의 제사터 / 1500 미터의 산상도시 노고단은 천왕봉, 반야봉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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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8일-19일 지리산/천왕봉]1.915m경남함양/5대명산/백무동-대원사 2006.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엄한 드라마가 끝난 듯한 착각에 빠져들기도 한다. 어두운 밤 숲 뒤의 봉우리 위에 만월이 떠오르면 그 극한의 달빛이 천지에 부스러지는 찬란한 고요는 벽소령(碧宵嶺)이 아니면 볼수 없다고 어느 시인은 노래하고 있다. 심산유곡 고사목과 밀림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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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계곡 10년만의 개방 2008.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유롭게 산장의 밤을 보낸 뒤 새벽녘 천왕봉으로 향했다. 제석단 고사목 지대를 지날 무렵 랜턴을 꺼도 될 만큼 날이 훤해진다. 두텁고 단단한 빙판길을 이룬 통천문을 지날 즈음 “글렀어요. 구름이 가렸어요.”하며 몇몇 등산객이 내려온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