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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2008.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급제한 명석한 두뇌를 가진 중부(仲父)는 나라를 위해 그 지혜를 크게 쓰지 못하고 평북 강동에서 41세의 나이에 생을 마감한다. 아! 나라에는 안타까운 일, 형제우애는 길이 남으리라. 밀양으로 운구하여 장례를 치른다. 경상남도지정기념물 120호인 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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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지리산의 옛 이야기 3 2017.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례중학교 교사 우종수 외 다수가 1957년부터 착수하여 1962년에 완성한 후 1965에 보안 한 지리산 최초의 등산안내도로써 참으로 귀중한 자료입니다 초창기 노고단 탑의 모습 노고단에서 오중환, 황영자씨의 결혼식 모습 1965년 노고단에서 비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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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투수, 박찬호 발굴한 이광필 교사 2006.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야말로 진주에 값할 숨은 공로자임엔 틀림이 없기 때문이다. 여러 경로를 통해 어렵사리 수소문한 끝에 박 찬호를 갈고 닦은 이광필 교사를 만난 것은 참으로 다행이었다. 박찬호에 대한 첫 인상을 물었다. “팔이 길고 주먹이 유난히 컸지인요. 박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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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과 양민학살 (강정구) 2010.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었다. 명석(진양군 명석면) 근처의 골짜기에 몰아넣고 일제사격을 해 죽였다고 한다. 인민군 점령기간중에 시체를 찾으러 마을...고리를 형성했다는 점을 우리는 유의해야 한다. 곧, 보도연맹에 연류되어 학살된 유가족이 그 이후 진주하는 북한인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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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와 큰 나무 2016.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활권은 진주로 평교사 땐 물리를 가르친 분이었다. 자연과학을 가르친 명석한 교사였을 텐데 관리자로서는 넉넉한 인품과 포용력이 돋보였다. 허례허식을 줄이고 학생 교육활동에 예산이 투명하게 집행되도록 애썼다. 공직자는 이렇게 살아야함을 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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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太白山脈)·조정래 2009.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벌교에 진주한 토벌대의 후원회 회장을 맡는다. 아들 김범우가 순천 경찰서로 송치되자 그의 부친 김사용은 김씨 문중의 힘을 빌려 아들을 석방시키고 경찰서장 남인태를 다른 지역으로 전출시킨다. 벌교가 수복되자 좌익 잔당이 처단되는 과정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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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경시대회 결과 2006.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0 진주봉원중학교 1 이혜연 여 장려 수-40 삼현여자중학교 2 박서욱 여 장려 수-89 진주중학교 1 조상훈 남 장려 수-52 명석중학교 2 신동륜 남 장려 수-80 진주제일중학교 2 정규평 남 장려 수-5 진주봉원중학교 1 강지웅 남 장려 수-53 진명여자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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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용 선생 문집(나는 누구인가)출판기념회 소식(축사 독후감 등) 2009.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장하는 진주 강씨의 족보를 시작으로, 강신용선생의 출생, 성장, 학력, 경력, 신앙, 가족관계 등 이력적이고 자기고백적인 자전을 제 1부와 제2부로 묶고, 문학청소년이었던 고교와 대학시절에 쓴 풋풋한 시와 수필에서부터 회갑과 고희를 보내면 느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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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祖와論介 개판 사주. 2003.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무나 명석했다 6세되던해부터 학문을 배웠는데 聞一知十했고 學一覺三했다 그의 부친은 이 아이가 무엇이 되려고 이렇게 머리가 총명 한가 심히 걱정하였다 그녀의 美色또한 출중하여 동네 총각들이 침을 잔뜩 흘리고 있었다 그녀 14세되던해 서당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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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근 교수의 경남문단 그 뒤안길(574) 2021.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대 명석면장에 임명되니 동기 선생의 사랑채가 면사무소였다. 외율리 172번지가 바로 출생지가 된다. 내가 걱정을 많이 한 것은 그분의 장지였다. 수많은 내노라는 사람들 장사에 가보면 두루 여섯 치 1평의 묘터를 구하지 못하여 허덕거리는 일을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