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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보> 박연행 / 여수옥천사 / 십이애 / 문호암애사 2024.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다 맘아니 바쁘리마는 곧 보일가 저어라 其三 四山*이 물러서니 성낸 물결 壯할시고 百五尺* 검은 石壁 한낮에도 陰森하다 쪽(藍)빛못 깊이 모르니 龍계신가* 하노라 * 金滄江 朴淵詩에 「四山都却立 一水忽飛來」 * 박연폭포의 길이가 105척이다 *「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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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이야기 2013.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무 맘에 드신다며 참 행복한 얼굴로 만났습니다. 그녀의 등장은 이후로도 별반 다르지않게 행복 예감입니다. 누구나 정성을 가지려 노력할 때에는 이미 깊은 인연이기에...^^ 고맙습니다 세라님 토요일 점심 메인 자리이니....설명을 붙들어 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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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해가모 운영진 현황 / 2024.02.10 2024.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원 1094기 용환母(2사단12대대) 김영희 충북 진천군 자문위원 1105기 정원아비(6여단) 최회일 대전시 서구 자문위원 1133기...자치시 자문위원 1144기 박병준父(육경대,보병) 박양수 경기 안성 자문위원 1157기 성훈맘 이미영 경북 포항시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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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생 회갑 잔치 모임 안내 2023.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깨비맘수원 30,000 10 빈곤속풍요(운영자) 30,000 11 외계인(자문위원) 30,000 61,000 종란경매대금 12 소방김 (광주.전남지부장) 100,000 13 들들이네 (운영자) 30,000 찰떡 10k 인삼주 4L 1병 천마주 2L 1병 오미자엑기스 10L 1통 블랙커런트주 10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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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보> 유모강씨의상행을보내며 / 자모사(慈母詞)40수 2024.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젠 진천인 듯하여라 25 뵈온 바 꿈이온가 꿈이 아니 생시런가 이 날이 한 꿈되어 소스라쳐 깨우과저 긴 세월 가진 설움 맘껏 하소* 하리라 * 하소 : 하소연 26 시식(時食)도 좋건마는 님께 드려 보올 것가 악마듸* 풋저림을 이 없을 때 잡숫더니 가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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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 2 증언 < 19. 물바람 > 2023.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 맘고생으로부터 벗어났는데, (그 때가 큰 아들이 12살, 작은 아들이 10살이었습니다.) 또 다시 그 삶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니 정말 지옥으로 끌려가는 것 같았습니다. 이게 그냥 꿈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간밤에 내가 이런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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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이[진천] 님 너무 고마워서 우짜쓸까요~~!!!!! 2011.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나무와 꽃구근은 항아리 화분에 심었습니다..내년봄이 기대됩니다.. 다 심고난 빈포트들...너무 기대가 됩니다..이제 엄마를 위해 해드렸던 신선초 녹즙..맘편히 키워서 해들릴수 있을거 같아 정말 좋습니다.. 우리사이[진천] 님 정말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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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살던 고향은[생거진천]입니다! 2021.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어져 오는 "생거진천" "사후용인" 이 되었다합니다. 저희 고향동네에는 시골이지만 진천군에서 세번째로 개교 100년 가까운 큰...도시가 들어서는 바람에 그곳으로 옮겨가서 조금은 서운한 맘도 있습니다. 미류나무가 학교담을 대신하고 연못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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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줄 2024.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제까지 맘 편하게 자알 살다가 요즈음에 별일을 다 겪는구먼 ―" "아니 - 뭔 일이래유. 지가 알면 안되남유?" 순희엄마가 서산댁의 재촉에 얘기를 한다. ―며칠 전에 순희아버지 김서방이 만리산 아래의 산자락에 있는 부모님 선영(先塋)을 정리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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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진천보탑사 능현스님 법문듣고 천안 순례가요..(타지역도환영합니다) 2004.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하고픈 맘 간절합니다. 그래서 올해가 가기전에 법우님들과 맑고 향기로운 가을의 냄새도 함께하고 보탑사주시스님이신 능현스님 모시고 법문을 청할까 합니다. 또한 법문후 가까운 천안에있는 천년은 됨직한 느티나무와 세마리학과 신라말 도선국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