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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가신 아버지!~ 2011.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가신 아버지의 자전거!~ 나어릴적 아버지가 장에 가실때 타시던 자전거가 생각 납니다 오래된 신사용 짐발이 자전거.... 다리가 짧이 차대 사이에 한다리를 끼우고 밟던 페달!~ 넘어지고 까이던 무릅!~ 아버지!~ 담배대로 때리시셨지요? 그때가 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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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만의 용마산 야산일기. 2010.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잠시 들러 애써준 울 정동무랑 일터 문을 닫고 자전거로 아침 김치찌개용 돼지고기 반 근을 끊어서는 짐발이에 싣고 룰루랄라 집으로 왔다. 자전거 타기가 주고 있는 또 다른 행복이 점점 맛나지고 있는 때다. 올 가을엔 자전거타고 멋진 데이트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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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춘(嘗春) 2014.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포천 일동 막걸리가 아무리 유명해도 계곡 막걸리 맛만 할랍삐여.. 도개집 술밥 돌라먹던 추억도 막걸리 배달부의 짐발이 자전거도 없지만.. 아직껏 계곡 물맛만큼 정갈하고 담백한 물맛은 못 봤으니 봄 소식 다가오는 때 고향 물맛 찾아 상춘객(嘗春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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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케키 2013.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원한 옛맛 아이스케키 하나씩 드시고 더위를 달래 보셔요 아주 예전에는 어께에 메고 다녔지만 좀더 발전한것이 짐발이 자전거에 싣고서 이동네 저동네 이동을 하면서 아이스~~~케키~~~하고 외치던 정겨운 그소리를 기억해 보셔요 더위가 싹 가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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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의 잠을 깨우다. 2001.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곳에 처음 올때부터 그렇게 거미줄과 뻘건 녹으로 범벅이 된 삼천리호(?) 그것도 쌀집 아저씨가 타고 다니던 짐발이 삼천리(?) 자전거였다. 맥 빠진 앞뒤 타이어에...할머니 께서 건조대로 사용하시는지 마늘 몇다발이 올려져 있고... 심란하기 이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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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징하게 보고자픈 사람. 2011.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너편 산언덕을 한바퀴 휘돌아오고 달짝지 근한 오꼬시가 종이봉지에 달그락거리며 매달려 오기도 했 던 아버지의 짐발이 자전거 그런 날이면 성재 산을 넘던 달 이 다시 되돌아와 부러운 듯 힐끔 우리 모녀를 보고 갔던가 그래서 장이 서던 다음 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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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조 루프랙용 캐리어 가저가세요~(수정글) 나눔 완료!!! 2010.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사진이 있다면 인터넷 주소또는 이미지태그를 이용해서 사진 올리기 유일 캐리어 입니다. 종합 짐발이형입니다. 자전거 스롯 끼우면 자전거 가능 스키스롯 끼우면 스키 가능한 종합 캐리어 입니다. 차량에서 탈착후 아파트 배란다에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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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주1 2013.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도를 구입하고 국토종주의 시작하려 했다. 그래도 혼자 가려하니 겁이 나고 아득하기만 했다. 일단 준비는 했다. 자전거에 뒤에 짐발이도 설치하고 가방도 구입했다.이제 출발하면 된다. 5일 아침 일찍이 집을 나서면서 아파트앞에서 인증사진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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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 고병균 2021.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 아침 / 고병균 꽃이 배달된 좋은 아침 산타 할아버지가 짐발이 자전거에 싣고 온 꽃 한 바지게나 되는 엄청난 양의 꽃 나 스스로 감당할 수 없어 딱 한 송이 간직하고 나머지는 소중한 당신에게 보냅니다. 날마다 좋은 아침이기 바라며 이 꽃 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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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께끼 2016.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짐발이 자전거를 탄 아저씨가 "아이스께~끼" 하며 동네로 들어 오면 코 찔찔 흘리다 팔둑으로 대충 문질러 닦은 아이들은 하드 아저씨 주변으로 모여 들었다 돈이 없는 시골이기에 비료푸대가 유일한 물물교환 도구 였는데 한여름에 한 두 개 사 먹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