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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야~~고도트미,신숭겸장군,연인산,아침고요수목원 2023.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혼자 먹는 길벗과 함께 드시다 막국수 드시고 길벗님들 자리로 이동하여 닭고기 드시는 모습에 감동이라는 길벗님이 있다 "앞...자생 철쭉을 볼 수 있답니다 철쭉꽃 만발인 연인산을 맛난 찰밥 들고 완주하고 싶당 용추 계곡은 용추구곡으로 계곡마다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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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4주 정기연습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데 이 날 김옥순님께서 집에서 나오실 때 보름 찰밥과 여러 가지 나물, 김까지 챙겨 갖고 오시어 보름 찰밥과 김과 나물을 먹는 타임을 또다시 가지어 입과 마음이 재차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목 인대가 손상되어 걷는데 불편하신데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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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번 먹자판을 앞두고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술렁이는 날 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한판 벌렸습니다. 시험도 끝났겠다 1학기도 마치는데 김장김치도 적당히 익었을테니 우리 각자 반찬 한가지씩 갖고와서 교실에서 밥 한번 먹자했는데 먹자판이 엄청 커졌습니다. 2월2일 금요일 수업 끝나고 교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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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럼과 귀밝이 술 2024.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묵나물을 먹는 게 우리 풍속이였는데. 옆지기가 정성스레 만든 몇가지 묵나물 놋그릇에 담아 오곡밥대신 지은 찰밥으로 정월대보름 정서를 먹었답니다. 모처럼 보름을 핑계삼아 묵나물과 된장찌게 비빔밥이 천상의 밥상이다 이렇게 올 한해의 서막이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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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월 양평콜베 월례회 2024.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4-2월 양평콜베 월례회 새해 설날보다 더 명절같은 보름명절은 옛부터 내려오는 정감있는 토속명절로, 푸짐한 나물찬에 찰밥 한그릇은 겨우내 허약해진 우리들의 건강을 보충해주는 영양식 먹는 명절. 이제 어깨펴고 1년 농사를 시작하는 농부의 발걸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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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버지 입맛 2024.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라간다. 찰밥하고 보름나물, 코다리찜 해 놓을테니 쉬었다가 저녁까지 먹고 가라신다. 엄마는 매년 동지 때가 되어도 전화를 하신다. 동지팥죽을 먹으러 오라는 것이다. 어릴 적 추운 겨울이면 엄마는 밀가루와 콩가루를 물과 함께 적당히 섞었다.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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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일기장에서 2024.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었다. 찰밥( 조선팥) 김치 ,김, 와우 맛 있네- 수저는 나무 젓 가락인데 부족하여 반으로 절단하여 나누어 사용하다. 차안에서 먹는 재미가 괞찮구나! 물이 없어서 포도즙으로 대신하다. 재치 있는 센스 아내가 준비해 왔구나! 배가 어느 정도 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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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밝이술과 부럼 2024.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묵나물을 먹는 게 우리 풍속이였는데. 옆지기가 정성스레 만든 몇가지 묵나물 놋그릇에 담아 오곡밥대신 지은 찰밥으로 정월대보름 정서를 먹었답니다. 모처럼 보름을 핑계삼아 묵나물과 된장찌게 비빔밥이 천상의 밥상, 이렇게 올 한해의 서막이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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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입니다. 2024.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볶아서 먹는 풍습이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어요. 정월 대보름이 오면 강뚝에서 휘영청 밝은 달아래 쥐불놀이하던 추억이 떠오르네 . 쟁반 같은 달빛 아래에서 간절함 담아 모정의 마음은. 오직 자식 많을 위하여 안녕 빌고 빌며 눈물 흘리셨는데 .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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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먹을 거 생겼어요 2024.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은 여전히 맛있지만 예전만큼 자주 먹지는 않아요 나이들면 식성이 변한다고 하더니 진짜 인가봐요 예전에는 대보름날 챙겨줘도 잘 안 먹었는데, 요새는 설에 떡국먹고, 명절에는 명절음식, 동지날에 팥죽, 제철 음식 먹는것도 소소한 행복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