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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 강좌 제4강-2 [수기품] 2009.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처님 품안에 왔었어도 이렇게 못난 짓을 하고 살았습니다. 거부 장자인 자기 아버지 밑에 와 가지고서 그 집에서 똥을 치고 하루의 일당을 받아가는 정도로 그런 못난 자식 생활을 했다고 하는 그런 어쩌면 참 부끄러운 짓인데도 그것을 다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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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일만의 재회 2007.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품안에 들어 온거나 다름없습니다. 오 오히려 밀려 지체되는 걸음걸이가 가야의 가을을 가슴에 담게 해주고 있습니다. 황량하고 기묘한 암봉사이로 세월을 벗삼아 인고의 뿌리를 내리며 고고하게 버티어 멋진 형태를 자랑하는 분재 같은 소나무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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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21.~23.(수~금) : 영산기맥 1구간 (새재봉~밀재) 2020.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임이 천안 광덕산 동막골 황토산장에서 있습니다. 존경하옵는 신산경표 저자 박성태선생님과 162지맥까지 완성한 산줄기종주영웅 선배님들이 모여 일구졸업 상패를 주신다니 가봐야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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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양승조최고의원 생가 터 2013.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던 도중에 감방(坎方)으로 분형제(分兄弟)한 일맥(一脈)이 천안의 명산인 광덕산과 망경산을 기봉(起峰)하고 건방(乾方)으로...진출한 일조맥(一條脈)은 태학산을 세운 후 풍세면과 배방읍을 품안에 안고 있는데, 양승조의원이 태어난 생가 터는 광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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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km 종주길에 핀 자연의향기`` 2014.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누고 천안에서 오신분과는 헤어진다. 한고비 오르고 올라서니 예서 앞서 만난분들과 또 만나게 된다. ㅎ 하루에 몇번씩이나 만난다며 반갑다고 더 큰소리로 인사를 나눈다 . 목포에서 소방관을 하신다며 본인소개를 하신다.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꾸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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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맥 제8-2구간 - 천치재에서 오정자재까지 2011.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어나니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정안 휴게소이다. 창가에 타고 있는터라 상당히 추워서 일어나서 잠이 깨 다시 잠을 자려니 동료 산꾼이 얼마나 크게 코를 고는지 도저히 잠을 이룰 수가 없다. 아마 저 분도 나만큼이나 피곤한 모양이다. 사람들은 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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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2008.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의 천안언니들 감사합니다 먼길 다녀가주셔서~~마음에 선물도 감사하구요. 너무 어수선한 분위기였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좋다고 이야기꽃 피우고~~ 스마일님 짝꿍 어디갔어요? 뭐하는 중일까? 오호라 인디원님 고구마 드셨쥬? ㅎㅎㅎ 산새언니와 성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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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6기 상혁해병 휴가마지막날..한잔하면서.. 2011.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다고 8박9일 휴가를 반토막내서 4박5일을 21일날 나왔습니다. 천안아산역으로 가서 데리고 왔더니 그날하루는 푹 쉬어야한다고...같습니다. 휴가 나와서는 부모랑 시간을 보내지도 않고 품안의 자식이라고 친구들이 더 좋은가 봅니다. 마지막 24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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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 새로운 시작 (주지스님과 함께 다라니독송 백일기도 입재) 2020.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수천안 관자재보살 광대원만 무애대비심 대다라니경'입니다. 여러분들이 천수경을 하는 이유의 핵심은 다라니에 있는데 그러면 왜 다라니를 하는지 안궁금해요? 남들이 하니까 따라 합니까? 다라니 왜 해요? 다라니 왜 하는지 알고 해야 할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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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Hugs..그~각자 색다른 느낌으로 2006.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날 천안 상명대학에서 강의가 있었던 너른돌교수님은 제일 먼곳에서 일찍 도착하시는 열성을 보이셨지요? 예의 편안한 웃음과 모습이 내눈에 띄자..당연히 다가가 인사는 하는데..우째..교수님이 어찌 나오실까..걱정스런 마음으로 우물쭈물 다가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