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어머니 - 정 춘근- 2001.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머니 서너 번 우려내 맹물만 나오는 뼈다귀를 쓰레기통에 던지는 찰나 질긴 근육 빠져나간 뼛속 깊은 터널 사이로 맑은 하늘이 보입니다. 어머니 등뼈 사진 속에 끝없이 아득하던 터널들이 보입니다. 호미품 팔고 온 저녁 보리밥 된장 뿐인 상머리에서...
-
그대 먼곳에 // 이 춘근 200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대 먼곳에 - 이춘근 먼곳에 있지않아요 내곁에 가까이있어요 하지만 잡을수 없네요 그대 마음은 아주 먼곳에 **그대가 내곁을 떠나갈때 마치 넋이 빠진 모습으로 난 아주 담담한 마음으로 그대를 보냈어요 아아 그대는 내곁에 없네요 아아 그대는 먼곳에...
-
어서 말을 해---이 춘근 2004.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춘근 - 어서 말을 해 사랑한다는 한마디 아직도 말을 못하면 너는 바보야 보고 싶은 이마음 아직도 말을 못하면 떠나가버려 어서 말을 해 흔적 없는 거리 거리마다 말 못하는 바보들뿐이야 정만 주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 나면 울고 말 것을 미워 하면...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어서 말을해 / 유익종 ,이 춘근 2009.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서 말을 해 - 유익종 & 이춘근 사랑한단 한마디 그를잡고 말을 못하면 너는 바보야 울고싶은 이 마음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떠나가버려 어서말을 해 흔적없는 거리거리마다 말못하는 바보들뿐이야 정만주면 무슨 소용있나 가고나면 울고말것을 미워하면...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신년모임 (분당 정자동 토다이 & 춘근이네 노래방) 2012.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