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 어느 제과점 아가씨 # 2024.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장님의 카톡에서] # 어느 제과점 아가씨 # 종업원이 몇 명 안 되는 작은 제과점이 있었습니다. 이 제과점에는 열아홉 살 먹은 여자 종업원이 하나 있었지요. 어느 날 손님 한 분이 이 아가씨에게 시집을 한 권 주고 갔는데, 그 시집에 이런 구절이 실려...
-
[컬럼] 육영수 여사와 영부인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소사와 인사는 대통령의 영역이라고 판단해 일절 관여하지 않았다. 대신 소소한 민원 처리는 자기 일이라고 여겼다. 매일 50여 통의 민원 편지를 뜯어보고 답장하는 일을 거르지 않았다. '내 앞으로 온 편지는 절대 손대지 마라'고 하고, 민원을 직접...
-
제650회 목요산우회 모임 : 광주시립미술관에서 2024 여름 특별 전 관람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27,000원 아침 9시 반에 집에서 나가 강공수와 약속한 장소인 동구문화센터로 걸어가고 있는데 내 앞에 이용환이 걸어가고 있었다. 함께 동구문화센터로 갔다. 여기서 같이 갈 윤정남에게 전화를 해 보았더니 지금 45번 버스를 타고 오고 있는 중이라고...
-
[24.07.16 화/7일차] 기쁨과 걱정이 공존하는 하루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일 아침에 일찍 만나 같이 만들기로 했습니다. 오늘 시율이와 우인이는 점심회의에 오지 않았습니다. 같은 반인 송연이에게 방과후에 데리고 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오지 않는 아이들을 소외시키기보다 작은 역할이라도 주고 싶습니다. - 방과후 1...
-
1479차 ME주말 부부님 환영식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뵈니 예전 ME환영때도 생각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두분 환영식 이모 저모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대표님 아침 카톡 인사말씀 살롬~~ 어젠 아침부터 미사오셔서 오신분들끼리 합동쉐어링도 함께 하고 늦게까지 주말팀환송식까지 여러모로 봉사해주시고...
-
천하무적 노란조끼 천사들"7월의 구호품전달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격려의 인사를 하곤 다른 일정 때문에 박형덕시장은 자리를 떠났다. 빗방울이 굵어지는 가운데 지구협의회 홍미선회장은 오늘은 구호품이 많으니 고윤옥총무부장의 물품 분배에 봉사회별로 빠짐없이 잘 챙겨가고 빗길에 안전운행을 부탁했다. 7월의 희망...
-
[오피니언칼럼] "유신 개발 독재? K2 전차·원전 수출은 박정희 '중화학 선언'의 열매"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일 아침 휠체어를 타고 집 근처 커피숍으로 간다. 글을 쓰기 위해서다. 그의 구십 생애 중 “가장 바빴으나 찬란했던” 1970년대를 기록하는 중이다. 1971년부터 8년 동안 그는 청와대 중화학 담당 비서관으로 일했다. 오원철과 함께 박정희의 손발이...
-
우당탕탕 생유예 노무사 수험일기 (5월1주차)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실하게 아침마다 스카로 향함. 필자도 슬슬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것임. 다만, 집중력이 많이 떨어져서 순공시간이 얼마안나옴. 이유가 무엇일까 열품타를 보며 생각해보니, 매주 일요일마다 한 생각이 났음. '새로운 한주, 열심히 한다.' 그렇다. 왜...
-
도이치 공범 골프치자던 그날 그곳에 임성근 갔다 외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머지 인사, 군수, 행정, 교육훈련, 예산 권한을 (사단장이) 가진다"면서 "작전 지도는 내 노하우(비법)와 전술적 경험을 지도해주고 교육해주는 것"이라고 궤변을 늘어놨다. 한밤중 청문회에선 수중 수색 지시와 바둑판식 수색 지시를 두고, 변호인과...
-
오늘도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도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내가 부르면 대답해 주고 아침마다 짧은 카톡으로 인사하고 생각해 주는 지인이 있어 감사하며 외롭지 않습니다 세월이 너무 야속하여 가끔은 멍청할 때도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따라주지 않고 각자 놀고 있고 이제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