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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의 겨울 2011.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곳에서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이 갈리는 곳이다 즉 남쪽으로 뻗어내린 줄기가 소백산맥고 저멀리 소백산도 아련히... 고개를 푹숙이고 하이얀 눈길만을 바라다 보면서 걷다보니 천제단이다. 먼저온 총무님과 일행들이 천제단에 제물을 드리고 무사안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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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여행~도계에서 정동진갔다왔어여. 2011.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곈 태백, 장성과 같이 석탄광산으로 유명하죠.. 막장광차가 진열되어 있어 탄광지역이란걸 알려줍니다. 저희가 타고 간 기차 사진이예요. 민호에게 기차 사진을 보여주기 위해서 찍어놨습니다. 기차를 기다리면서 신이난 민호예요.. 울 재혁인 아빠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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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2007.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셀프 커피숍이었다. 그렇게 많은 말을 하지않는 우리 형제들은 노천 까페 하늘위의 달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편한 맘이다. 서울 작은형은 어머님 다니시던 봉정암에 내외분 함께 다녀오는 길에 양양에서 송이를 샀다고 한다. 그리고 주천 한우 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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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9. 두문동재(싸릿재)~은대봉~중함백산~함백산~은대봉~두문동재. 2022.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환읍에서 태백으로 들어오는 확장된 신도로여서 역주행했응게 DGG않았응게 천만다행이었어라, 확장된두문동재에서 구 도로로 올라가는 길은 고환읍방향에서 올라갈수밖에 없는 일방통행이었음을 명심할지어다. 두문동재의 고도가 높아서인지? 구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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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교육에 대해서~~~ 2013.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텔 커피숍에 마주 앉아 바다의 거친 파도와 경포 호수의 잔잔한 물결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런데 사흘째 되는 날 이변이 일어났다. 대관령을 넘어오는데 멀미가 너무 심했으니 돌아갈 때는 다른 길로 갔으면 좋겠다는 아들의 의견이었다. 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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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영화~~~(화) 2006.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월, 태백까지 - 대한민국 전역이 샅샅이 적혀있었습니다. 그리고 찾아낸 가장 아름다운 길, 가장 아름다운 일몰, 가장...여행지 마다 마주치는 한 여자 세진이(엄지원)가 있었으니... 바로 그 여자는 삼풍백화점이 붕괴 될 때, 민주와 함께 있었던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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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들의 나라 乙淑島에 가다. 2010.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원도 태백 천의봉 계곡에서 발원하여 장장 5천키로(513.5km)를 남으로, 남으로 흘러 내려온 낙동강 강물.... 강물은 그 머나먼 길을 흘러오면서 인간들의 식수원이 되 주고, 농업과 공업용수로 자신의 몸을 내 주기도 한다. 그리고 인간들이 양산한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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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사북 석우(류시명 회장, 권오)님 탐방 2021.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석, 태백 함백산 필자는 강원랜드를 '04년 4월 호산 탐석하고 다녀오는 길에 정석 김운태님 안내로 들러본 일이 있었다. 거의 5년 만인데 그때와 다른 풍경이 차가 주차장까지 들어가지 못하고 길가에 세워놓아야 할 정도로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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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명산(100-43).백암산(741m).지도.코스.해설.자료모음 2011.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식당, 커피숍 등을 갖추고 있다. 매일 저녁식사 시간대에 맞춰 바비큐페스티벌을 연다. 관광호텔급이지만 시설이 낙후된 것이 흠이다. 단풍철에는 성수기로 스탠다드룸이 9만 8천 원. 매표소 부근의 은혜파크(☎ 061-392-7200), 백양산장(☎ 06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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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28-29코스(부구터미널- 용화레일바이크) 29KM 2018.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은 태백에서 흘러내려온 가곡 천과 마주친다. 가곡천은 인연이 깊다. 삼척 가곡면 농어촌 개발사업에 참여하여 1년 정도를 다녔기에 반갑다. 가곡천물은 깨끗하다. 차기에 설산의 물이 동해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것은 아닐까? 월천교아래 공원이 잘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