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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이 퇴원하다 2003.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까 글올렸던 몽실엄마에요 방금 우리 아가 데려왔어요 어제 그렇게 걱정시키더니 오늘은 좀 기운이 있어보이네요 어찌나 다행인지...중성화수술 한번 시키다가 애 큰일 날뻔 한 생각을 하니 아찔하네요 병원에선 100마리당 한마리꼴로 수술중 쇼크위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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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 들어왔다가 22일만에 퇴원하다. 2010.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퇴원하던날, 나는 아내의 부축을 받으면서 5명의 환자들을 일일히 찾아보고 잘 계시고 어서 완쾌되어 돌아가시라고 인사를 드렸습니다. 우리병실의 환자중에는 들어온지 닷새밖에 안된 50대의 남자 환자가 있는데 뇌질환의 환자이며 무척 거칠어 의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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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 왔다가 22일만에 퇴원하다. 2009.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퇴원하던 날, 모든 환자들을 다 돌아다니며 석별을 정을 나누었습니다. 들어 온지 몇일 되지 않은 50대로 보이는 어떤 환자는 너무 난푹해 의사와 간호사가 대단히 애를 먹습니다. 첫날 그의 부인이 화려하게 치장을 하고 나타났었고 간병인을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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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2주.. 오늘 퇴원하다...;; 2006.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측 전방 십자인대 파열 우측 내,외측 반월상 연골판 손상 이라는 ㅡㅜ 그리고 딱 2주 후에 실밥을 뽑더니.. 바로 퇴원 하라고 하더군요.. 머 워낙 바쁜 병원이라 수술해주신 의사분도 못 뵙고 왔네요.. 물어볼 말도 있었는데...;; 걸어다녀도 되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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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로 입원해서 정형외과로 퇴원하다 2005.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 3일에 진통이 와서 25시간 만에 아이를 낳았답니다. 그런데 치골의 인대가 늘어나 6주 진단을 받고 병원에 3주 입원해 있다가 겨우 집에 왔답니다. 참고로 저는 36세의 노산인데 자연분만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의사가 주는 바람에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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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운 드디어 퇴원하다. 2005.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년 12월 30일 수술을 받고 여러 번 사경을 헤메었던 윤여운이 드디어 내일 퇴원 예정입니다. 나에게 미리 연락을 하였더라면 더 잘 돌보아 줄 수도 있었는데 버스 지나고 난 뒤 손드는 격이 되어 아쉽습니다. 동기들도 몸이 불편하면 나에게 연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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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 오늘 퇴원하다!! 2002.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서 한번 잘했죠. 집에 오니까 시원하고 좋네요. 수술해서 기분은 더 좋구요. 저번 주 월욜에 입원 화욜에 수술, 오늘 수욜 퇴원.. 열흘이나 있게 된건 제가 좀 수술을 견디지 못한 체질이어서인가 봅니다. 전 좀 고생 했는데 이런 케이스도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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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퇴원하다 ㅜ.ㅜ 2004.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흑흑..작은..교통사고나서 그동안~ 블렝오도 못들가구 - - 병원에..입원을 ㅠㅠ 나쁜새끼..나치구 바로톡낌 ㅜ.ㅜ 잡히기만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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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석 퇴원하다. 2005.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용석이가 드디어 집에 돌아왔다. 아빠랑 서먹서먹한지 우리엄마만 찾는다. 집에오니 더 늘어져서 누워있으려고만 한다. 울기도 더 많이 하고..... 용석이의 상태는 회복이라기 보다는 그냥 지켜봐야 한다는 편이 맞는 표현이다. 선생님도 별 이야기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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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석 퇴원하다 2004.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해질 수치,용석이의 몸의 기력이 제대로 갖춰진것이 하나도 없는 상태이지만, 용석이의 컨디션이 많이 좋아진 것만으로도 퇴원이 가능하다기에 집으로 돌아왔다. 단 이틀이었지만 오랜 병원생활에서 탈출했던 용석이가 몰라볼 정도로 컨디션이 좋아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