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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5일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 / 정인준 파트리치오 신부, 유광수 야고보 신부,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 2024.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르코 16,15-18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을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의 의미를 잘 알아야 할 것...세속에 맛들여 살다 하느님을 만나 하느님의 사람이 된 프란치스코 성인과도 다릅니다.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을 열렬히 믿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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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 / 2024.2.12.연중 제6주간 월요일 - 예닮의 여정 2024.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님 2024.2.12.연중 제6주간 월요일 야고1,1-11 마르8,11-13 예닮의 여정 -무지에 대한 답은 예수님뿐이다- “행복하여라, 지혜로운 이들!” “Every human person is a precious gift of God” (모든 인간이 하느님의 귀한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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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 / 2024.2.14.재의 수요일 - 하느님 중심의 참된 삶 2024.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베네딕도 성인의 권고가 참 적절하고 고맙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사순시기를 보내라 하십니다. “각자는 성령의 즐거움을...잠과 말과 농담을 줄이고 영적 갈망의 즐거움으로 거룩한 부활 축일을 기다릴 것이다.” 참 놀라운 것이 즐거움이란 말마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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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 / 2024.2.18.사순 제1주일 - “어떻게 살 것인가?” 2024.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사순시기 담화문도 참 깊고 풍부하며 참삶에 대한 답을 줍니다. “하느님께서는 광야를 통해 우리를 자유로 이끄십니다”라는 제하에 일부 내용을 인용합니다. “사순시기는 은총의 때입니다. 이 은총의 시기에 호세아 예언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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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 / 2024.1.29.연중 제4주간 월요일 - 지상 천국의 온전한 삶 2024.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회에서는 사막의 은수자, 성 이삭의 축일을 지냅니다. 7세기 시리아 출신의 성인으로 서방에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받았을 거란 인터뷰 기사를 일부 인용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최근 ‘지옥이 텅 비워져 있기를 희망한다’라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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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 / 2024.1.31.수요일 성 요한 보스코 사제기념일 - 내 소중한 삶의 성경책 ‘렉시오 디비나’하기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레시오 프란치스코 성인을 참으로 존경했기에 수도회 명칭도 “살레시오회”입니다. 돈 보스코는 자신의 모든 것을 청소년 특히 가난한 청소년들을 위해 다 내어주고 1888년 1월 31일 바로 오늘 선종합니다. 이때 성인은 다음과 같은 유언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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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240125) 2024.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자, 밖으로는 선교의 사도 - 오늘은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입니다. 오늘로서 1.18일부터 시작한 일치주간도 끝납니다...참 좋아하는 성인이 바오로 사도, 성 아우구스티누스, 그리고 프란치스코 성인입니다. 제가 프란치스코 세례명을 갖게 된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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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4.(목) 오늘의 묵상 - 프란치스코 성인 축일 2018.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러한 성경의 말씀을 잘 알아듣고 평생 실천하며 교회가 가야 할 길을 제시한 분이 바로 우리가 오늘 기념하는 프란치스코 성인입니다. 성인은 탁발 생활을 하면서 어떤 집에 들어가거나 만나는 사람에게 ‘하느님의 평화’를 빌어 주었습니다. 진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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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 / 2024.1.28.연중 제4주일(해외 원조 주일) - 온전하고 건강하고 거룩한 삶을 삽시다 2024.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희망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1월14일, 이탈리아에서 주일마다 방영되는 채널9TV 토크쇼 ‘케 템포 케파(Che Tempo Che Fa;날씨는 어떤가요)’에서 한 말이다. 교황의 이말에 스튜디오는 환호로 가득 찼고, 340만명에 달하는 시청자들 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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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전 성 마태오 사도 축일에 사제 성소를 받은 프란치스코 교황 2023.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도 축일 축제에 가던 중 제가 다니던 본당에 들렀는데, 거기서 처음보는 사제를 발견하고 고해성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체험은 저에게 있어 만남의 체험이었습니다. 누군가가 저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순간 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