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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날 한신계곡으로 해서 지리산 천왕봉 돌아보고 온 발자취 2008.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 하동방면 장터목에서 본 함양 마천방면 장터목 대피소 국립공원 제1호 지리산 정상 천왕봉 해발 1.915m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산100번지 2008년 네 번째 오르면서 금수강산을 실감하였음.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천왕봉 일출을 보러 오시라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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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폭우후에 2011.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부는 보람산장에서 함께자고 출발하고..호원형님부부와 센드빅은 먼저 와있고 같은시간에 도착한 산구화누님. 그리고 소원누님.58청춘아우님이 막 도착하고... 비는 더이상 내리지않아 비로 인한 걱정은 없습니다만 먼저 내린 비때문에 은근히 걱정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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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행(5월 21일) 2011.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중하다. 보람의 발걸음이 닿는 天王峰, 아득한 산길의 출발점인 老姑壇, 산길에서 살짝 비켜선 般若峰이 땀방울에 얼룩진 발걸음 하나하나를 격려의 눈길로 지켜 보리라 생각하면 오르막 산비탈이 아무리 고달파도, 설사 산길에 심술궂은 비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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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무동~천왕봉~중산리 201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코스를 하동바위쪽으로 해서 장터목을 계획을 하지 않고 나는 한신계곡을 통해 세석대피소 로 올르는 코스로 계획했다. 조금이라도 예전의 종주산행의 흔적을 찾아보고자 싶은 생각이 내마음을 지배 했다. 이 방향으로 산행은 랜튼의 불빛으로 보아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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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차뉴님의종주기 2007.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상이나 보람을 찾을 곳이 이것만은 아니겠지만 어차피 인간이 이세상 전부를 이해하거나 바라보기엔 너무도 큰 세상이기에 하늘의 뜻과 경이로운 자연에 왜소해지는 내 자신을 추스르면서도 한 남자가 이 세상에 태어나 세상 한번 제대로 살았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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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 속 1박2일 지리산종주 흔적!!! 2011.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 보람된 밤이 늦도록 ~~~ 1박하고자 그리고 방 예약 잠을 청하였다. 세석평전 세석평전의 우리말이름 잔돌고원은 인데 이는 말 그대로 잔돌밖에 없는 고원지대라는 뜻이지만 먼 옛날에는 제법 숲이 울창했다고 여러 문헌들이 전한다. 백무동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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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영산 지리산에서 짐승되어 돌아오다 2009.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생한 보람의 댓가로 충분하다. 세석대피소에서 장터목대피소까지는 비교적 완만한 구간으로 주로 능선을 따라가다 장터목...고마운 쉼터가 되고 있는 오아시스 같은 온화한 장터목산장을 먼발치서 보진 못했지만, 멀리 희미한 형채와 웅성거림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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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山河 』에 올린글 .... 50代 夫婦 2인 [5박 6일] 지리산 종주기 2003년 8월 2일 ~ 2003. 8월 8일 2019.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착하였으나 하동→구례행 버스를 억울하게 ? 놓치고 [도착 30초 뒤 옆에 있는 차 출발한 후에야 알았음] ......... 머뭇...13:40 구례버스 터미날 도착하니 택시를 타고 온 보람도 없이 성삼재행 버스가 16:10 에 있어서 헛수고 ? 함. 그래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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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자락 답사 (3) 2011.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양, 하동, 산청과 전남 구례, 전북 남원 등 3도 5개 군에 걸쳐 광활한 산역을 포함하고 있으며, 1967년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리산은 이름도 다양하다. 백두산의 맥이 흘러내렸다 해서 두류산이라고도 불렀고, 신선이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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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아세요 2010.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춥다. 하동 악양으로 들어갔다. 그 곳 지인의 집에서 사흘간 지냈다. 물도 좋고 자연 환경도 다 맘에 들었지만 개인적으로 썩 내키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 악양을 나와 화개로 들어갔다. 산장에서 며칠 지내보았다. 물소리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