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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5일 목요일/당신께 안부를 전합니다 2024.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가족은 단톡방에 할배,할매를 포함 저 밑에 손자손녀들까지 카톡 단톡방을 만들에 소통하고 있습니다. 한지붕 밑에 살던 가족들이 제 가족들을 꾸려 전국 각지에 흩어져 살다보니 연락을 않하고 살면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지요. 내 동생이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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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8일 함요셉 목사님의 주일 예배 설교문입니다 2024.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봤는데 지붕엔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던 아내는 깜짝 놀라며 사고 시각을 물었습니다. 정확히 자신이 성령의 감동에...달 전 이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사실 믿음이 없을 때가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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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의 단상-무제(無題) 2023.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얀 서리는 또다시 지붕을 덮었다. 서릿발 서걱서걱, 고인물이 얼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 걸까? 자작나무는 우리 가족의 추억이다. 한땐 열두 그루 자작나무가 있었다. 그 사잇길을 자작나뭇길이라 했는데 밭에 그늘이 진다고 모두 다 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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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 "하니".. 우리 가족이 되어줘서 너무 고마워♥ 2011.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은 지붕아래.. 한솥밥을 먹는 사이.. 하니는.. 엄마와 저.. 그리고 막내의 가족이 되었어요 ------------------------------------------------------ 11월 12일.. 유수천으로 입소한 하니의 사진이예요 하니는 추운 겨울을.. 시보호소 좁은 케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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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기-다낭과 호이안 3박 5일(47매) 2023.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종이에 우리 가족 이름을 써서 들고 있는 가이드를 발견하고 반가워서 다가갔다. 우리가 제일 먼저 도착했단다. 뒷 비행기로 올 일행 16명은 40분 뒤에 도착이라며 우리를 먼저 호텔로 데려다 주겠단다. 그 배려가 고마웠다. 깨끗한 대형버스도 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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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6-식구 2024.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지붕 밑에 모여 사는 무리라는 의미입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식구(食口) 라는 말을 주로 사용해 왔습니다. '같이 밥 먹는 입'이란 뜻입니다. 그러므로 한국인에게는 '가족'이란 "한솥 밥을 먹는 식사 공동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남에게 자기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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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건축주들을 위한 음성 ALC 주택 세미나 후기 ! 2023.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지붕용과 바닥용의 ALC패널등이 전시되었습니다. 업체명 : (주) 공간 연락처 : *** - **** - **** 사무실 : 043 - 224 - 2344 이메일 : ******@ ****.*** 주 소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243번길 6 (주)공간ALC친환경주택전문 (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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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6 온가족 새벽기도회 / 2024.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지붕증후군에 걸려 있는 사람들의 방해를 받고 있었던 이 바디매오의 반응을 또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는 더욱 심히 소리를 지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바디매오의 입을 막았습니다. "너는 예수님께 짐만 된다, 그분의 나라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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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6일 주님 공형 대축일 전 토요일. 소한(小寒). 흐리다가 함박눈 내림. 2024.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실상 우리 가족들에게도 많은 추억이 서린 축일. 할머니께서 삼왕 중 한 분으로 뽑히시어 영천성당 대강당에서 거행된 축제에서 말을 타고 입성하시던 장면을 재현하시는 등, 큰집 작은집 할 것 없이 온 식구들이 죄다 성당으로 가 즐겁게 지내던 시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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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창작 노트/정일근 2024.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철지붕 아래로 숨어들었고, 어머니는 연탄 부뚜막에 나와 여동생을 재우며 밤늦게까지 술을 팔았다. 친구들이 TV를 보는 시간...양장의 동화책을 읽던 시간 나는 안주를 날랐다. 우리 반 고 계집애가 피아노를 치던 시간 나는 손님들이 술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