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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꽃~~~(총을 든 헌병아저씨꽃 그리고 어부의 꽃으로 불려지는 이름) 2011.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두푼해야 변상을 해주지 이럴 땐 나의 애마 생각이 간절하다 얼마를 올랐을까 지나가는 내눈에 들어오는 꽃 순간 빨리 차 세워!!! 야~~닻꽃이다 짠~짠~짠 짜자짠~~~~ 조금전에 불안했던 마음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입가엔 연신 웃음이 나오고 수고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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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잊어도, 엄마가 심장에 새길게" 2015.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푼이라도 아낀다고, 각자 시험기간이 다른 중학교 친구들을 모아 독서실 회원권을 공유해 사용하기도 했단다. 하지만 엄마...조차도 한이 된다. "그 어린 애가 그렇게 돈을 아꼈어요. 나는 걔가 그랬던 거 생각하면, 버스비 1000원 아낀다고 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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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워서 더 가슴 저미는 북한산과의 만남 2011.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 함께하고 싶었지만 갈 길이 멀어..) 1시간 넘게 머문 것 같다. 친구분들도 곧 도착할 것이라는데 초행길인데다 갈 길이 바빠 작별을 고하려니.. 산객들이 주고 간 것이라며 미안스럽게도 사과 하나를 쪼개어서 반을 막무가내로 손에 쥐어 주신다.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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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애 2011.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푼도 남기지 않고 몽땅 들고 왔단다. <형님.사람만 건강하면 돈이야 이렇게 벌면 되겟지.너무 크게 상심 하지마오 이 동생들이 아직은 젋지않소 >하면서 돈뭉치를 형님앞에 내놓았다.그땐정말 뭐라고 대답할말도 떠오르지 않았다.그냥 미안하고 또미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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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홍콩인지욕망인지모르겠는미드 한니발(Hannibal) 시즌2 에피 10 Naka-Choko (2/4) 2014.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리 푼게 존예임) 한니발 : 아직 오빠를 사랑하기 때문에 실패하신 겁니다. 사랑을 하게되면 제정신이 아니게 되지만 증오하게 되면, 행동을 계산하기 위해 침착해지죠. (렉터 박사와 함께하는 잡히지 않게 살인하기 교실) 한니발 : 자신이 오빠를 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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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읽다 2016.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푼이라도 절약해야만 했다. 대부분의 소득을 가난한 집안의 영농비로, 오빠 동생의 학비로 고향에 송금할 수밖에 없었다. 여성들에게 불리한 차별이 보편화되어 있던 시대에 자의반 타의반 산업화의 역군이 된 셈이다. 경애는 구로공단의 공장에 취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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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 최종합격 수기 (쌩초수/육아맘/30대후반/대학원병행/교생실습/타전공/학은제/관리3조) 2022.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의할 정도로 구조화가 잘 되어 있습니다. 기본서 교재는 1월~11월까지 진짜 물릴정도로 읽고 또 읽었습니다. 손으로 쓰면서 하는 것은 저는 효율적이지 않다고 생각해서 계속 눈으로 읽고 읽고 또 읽었습니다. 기본서를 활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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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0~21일 전국 정모후기... 2007.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몇푼 벌겠다고 출발안하고...삼실 나와서 일하고 있는 제모습....정말 안습이군요 ㅠㅠ 11시쯤 되었을까요?? 서/인/경 지역장이신 래빗국장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ㅋㅋ 행담도 휴게소로 이동중이더군여...부천소속 투디국장님과 둘이서 때빙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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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가천도 2009.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불어 함께하고 있는 대생명, 대진리 생명, 그것을 깨닫지 못하더라도 우리 가까이 있는 형제들이나 한 형제, 한 가족, 한 혈족...어떤 정신적으로 좀 흔들리고 있는 영들, 영이 아닌 사람들, 그것이 바탕이 되어가지고 병적 증세를 가지고 있는 정신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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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비와 함께한 광교산 산행기 ... ^^* 2003.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광교산을 함께하고 있는 우리 팀원들 모두... 아마도 나와 같은 생각들을 하며 즐거운 마음에 이 길을 걷고 있을 것이다. 그리 경사가 심하지 않은 완만한 산길은 계속 이어지고 있고 저 위 나뭇잎에 맺혀있던 작은 물방이 뒤섞여 하나의 물방울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