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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껀져 마을을 다녀오다 2024.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원한 맥주 한 캔 마 시고 한입 베어 물어보니 쫀득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커다란 대접에 레몬 조각 몇 개 떠 있고 부드러운 차 잎이 깔려 있는 노랗게 우러 난 따끈한 물은 마지막 입가심인 오차인 줄 알고 한 모금 마시려는데 그 물은 새우 까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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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Waiuku Forest 2024.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연지기 해운대님 타이트샷 저는 미리내님과 함께 사진 다 찍었으니 내려갑니다 이제 밥먹으러 가요 오늘 점심을 위해 재촉하는 발걸음 갈대색이 다양하니 더 이쁘네요 한가득 소복한 갈대들 소나무와 바다를 같이 볼 수 있는 포인트로 왔습니다 자유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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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눙도 202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셨다. 집에 돌아오는 배안에서도 어떤 아줌마아저씨가 맛동산을 주시고 맥주는 없다고 농담하셨는데 어른들의 그런 따스함이 좋았다. 배를 한 바퀴 둘러봤는데 노래방, 편의점, 휴게공간이 있고 갑판도 두 개 층으로 나눠져 있어 컸다. 옥상(?)은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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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을 개무시하는건가? 2024.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데 아깝다 이제 진짜 늙었는지 생전 술생각이라곤 안 났는데 요즘은 수시짬짬 맥주 한잔이 생각난다 막걸리와 소주는 전혀 생각 안 난다 어렴풋이 옛날 딸네집에 오셔서 식사때 소주를 반주로 마시던 우리 외할배 얼굴과 캐캐한 체취가 떠오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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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가는 날 2024.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에 있는 군인회관내 고깃집에서 삼겹살 목살과 소맥으로 의기투합을 하고는 1층의 커피숖에서 팥빙수로 입가심 그리고 맥주집으로 2차까지 동참했다가 올해 회장이 된 세무회계사 차를 얻어타고 귀가를 하였다 실로 오랜만에 해운대 해동클럽 식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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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여행 5 - 아바나를 구경하고 다음날 해변 휴양지 바라데로에! 2024.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레스토랑이라 맥주 한잔을 듭니다. 다시 아바나만 입구의 모로요새 에 도착하니 3-4백년 전 스페인 식민지 시절 프랑스와 영국의 해적 들로 부터 아바나를 지키기 위해 만 입구 양쪽에 축조한 것이 바로 이곳 모로요새 입니다. 시내로 돌아와 옛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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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헌팅 후기 2008.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와 해운대에 놀러갔습니다. 3:3으로 헌팅을 하고놀았는데요.내가 하자고한게아니라 친구가 하자해서 어쩔수없이.. 술먹으면서 대화도하고 게임도하고 놀았는데요.여자애들은 23살이고 얘들도 서울에서 놀러왔다고합니다. 그중 한명이 저에게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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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연 친환경 호텔, 내 집 같은 편안함을 선사하는 곳 2024.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집 같은 편안함을 선사하는 곳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국내 친환경 숙소 웨스틴 조선 부산 외부 전경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세상에는 수많은 호텔이 있지만 기후 문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자연 친화적이고 친환경적 요소를 추구하는 호텔이 늘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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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정리 겸 송파 강남 성남 맛집(이미 유명함 주의)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업집..지난주에 친구네 어머니가 사주셔서 먹었는데, 오픈하자마자 사람 많은 이유 알겠더라 친절하고 깨끗하고 맛있음. 다만...고기 질도 전반적으로 좋고 맛있었음! 동양카츠 송파점 어쩌다 보니 또 해운대 출신으로 서울에 자리잡은 맛집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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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쁨 2023.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선장집 식당에서 용궁죽과 싱싱한 회~ 회가 싱싱해서인지 달고 꿀 맛이었다~ 거기다 낙지 탕탕이와 전복으로 만든 일명 용국 죽 맛은 환상 그 자체~ 우리는 정말 오랫만에 만난 실바람님과 맛난 점심을 먹으며 오손도손 얘기를 나눴다~ 정작 모임은 뒷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