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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열] 흉부외과, 불독선생 16 2014.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 신의 한수야!!♥ ※ 이 글은 작가의 상상일 뿐, 실제 의사 생활이 아닙니다. ※ 《 부제:: 라이벌. 》 추석이 지나고 흉부외과로 다시 돌아온 애들은 하나같이 얼굴색이 좋아 보였다. 아, 부럽다. 난 피곤에 찌들어 살았는데. 그래도 추석 끝나면 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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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열] 흉부외과, 불독선생 4 201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니 호출이 와 있진 않았다. 그래도 습관적으로 나는 응급실로 걸어갔다. 새벽엔 내내 응급실에 있으니 응급실로 가는 흉부외과 로비가 이렇게 어두운지는 몰랐다. 오늘은 응급실도 조용했다. “웬일이세요?” “그냥 습관적으로 왔는데, 오늘은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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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열] 흉부외과, 불독선생 18 201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분이 많이 괜찮아졌다. 저녁 늦게까지 놀이공원에서 퍼레이드도 보고 재미있게 놀았던 것 같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흉부외과로 돌아왔다. 그 둘은 또 붙어 있었고, 나는 그런 불독의 모습을 보며 지쳐만 갔다. 불독이랑 멀어진 것도 이주 째, 이제 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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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열] 흉부외과, 불독선생 20 201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을 새끼가 아니니까요.” “…….” “나보다 실력도 좋은 놈이 대체 왜 거기 있는지 몰라서.” “…….” “나보다 흉부외과를 더 좋아했던 새끼니까요. 이제 됐어요? 손부터 어떻게 하죠.” 불독은 의미심장한 말들을 잔뜩 뱉어놓곤 내 손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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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흉부외과 교수 김준완한테 조련당하며 벌써부터 흉부외과 각 잡힌 실습생 2021.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슬기로운 의사생활, https://theqoo.net/square/2046739072 아직 본과 3학년인 장홍도. 쌍둥이 장윤복과 함께 실습중인데 흉부외과 교수인 김준완한테 열심히 영업&조련 당하며 흉부외과 각 잡히는 중. 김준완의 첫 영업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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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열] 흉부외과, 불독선생 22 2014.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별 ♥ 이것도 또 손으로 막 쓰신건가? 글씨 완전 내 스타일이야 ㅠㅠㅠㅠ 찬열이가 여주 바라보는 것봐 ㅠㅠㅠㅠㅠ 뭔가 흉부외과 치고 아련한 표지 같아서 좋아요. 예쁜 표지 감사합니다:-)♥ ♥ 쿠도코난(성장했차녈) ♥ 근데 이거 진짜 그림 그린거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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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열] 흉부외과, 불독선생 24 2014.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웃었다. 하지만 진지한 내 표정을 보고 엄마의 눈이 절로 커졌다. “남자친구는 생겼는데 엄마한테 말을 못 했고, 우리 흉부외과 부교수님이거든?” “네가 그렇게 욕하던? 어떻게 사귀게 됐는데? 미운 정이라도 들던?” “하여튼, 그건 나중에 말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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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열] 흉부외과, 불독선생 23 2014.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 난 아직 아무 준비도 안됐는데 결혼하자고 했다고 진짜 가는 거야? 나는 꾹 참다가 점심을 다 먹고 불독과 둘이 흉부외과로 걸어올 때 불독에게 뭐라고 하였다. “선생님, 진짜 갈 거예요?” “뭘요?” “저희 집요!” “가야죠. 결혼 안 할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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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열] 흉부외과, 불독선생 12 201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쁜 표지 감사합니다. 잘 쓸게요! ※ 이 글은 작가의 상상일 뿐, 실제 의사 생활이 아닙니다. ※ 《 부제:: 누가 흉부외과에서 연애질합니까? 》 불독은 자신의 손을 잡으라는 듯 나에게 손을 내밀었다. 하지만 난 그 손을 쳐내고 일어났다. 내 옷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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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열] 흉부외과, 불독선생 8 201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응, 응급실이나 가볼까? 라고 하며 그 자리에서 빠져나왔다. 옆에 백현이가 있는 지도 모르고 그렇게 얘기를 하다니. 흉부외과 복도를 걷고 있는데 김종인이 한쪽 의자에 쭈그려 앉아 PDA를 만지고 있었다. 너 여기서 뭐 해? 하고 말하니 김종인이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