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牛山遺稿(우산유고)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41년)의 시문집. 석판본. 2권 2책. 장서각 소장. 전남대학교 도서관 소장.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덕소(德韶), 호는 우산(牛山), 거주지는 전남 화순. 남평공계 군수공파. 고조부는 홍영한(洪永漢), 증조부는 홍희우(洪羲禹), 조부는 홍수영(洪壽榮...
-
‘우산(牛山)’을 지나며 2024.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새왕심이곡망) 聖言於此謾精詳(성언어차만정상) 至今濯濯猶前日(지금탁탁유전일) 山性元非喜牧羊(산성원비희목양) ‘우산(牛山)’을 지나며 왕의 마음도 막혀서 이미 교란당하고 사라졌는데, 성인 말씀 여기에서 너무나 상세하네. 지금도 휑한 산이 옛날...
-
牛山之木(우산지목) 2023.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牛山之木(우산지목) ‘우산(牛山)에 있는 나무’라는 뜻의 이 말은 얼핏 들어 그 뜻을 헤아리기 쉽지 않은데 맹자(孟子)의 고자(告子) 상편(上篇) 8장에 나온다. 맹자는 인간의 본래 심성이 착하다는 성선설(性善說)을 주장하였다. 어느 날 제자들이...
-
우산(牛山)과 우해(牛海) 2023.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산(牛山)과 우해(牛海) 입춘을 하루 앞둔 이월 첫째 금요일은 벗과 근교 산행을 나서기로 한 날이다. 지난해 여름 주남지 인근 학교에서 퇴직한 벗은 의령에 전원주택을 지어 귀촌을 결행했다. 시내의 아파트는 그대로 두고 시골과 도시를 오가면서 노후...
-
오늘의 고사성어 ㅡ우산지목(牛山之木): 2022.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의 고사성어 ㅡ우산지목(牛山之木): 민둥산이 된 우산의 나무. 춘추시대 제(齊)나라 수도 임치(臨淄)근처에 우산(牛山)이라는 아름다운 산이 있었다. 어느 날 보니 우산이 나무 한그루 없는 민둥산이 되어 있었다. 본래는 우산도 숲이 우거졌던...
-
백천이 동도해니 하시에 부서귀오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히 넘어가니 동류수 (東流水)굽이굽이 물결은 바삐바삐 백천(百川)은 동도해(東到海)요 하시(何時)에 부서귀(復西歸) 라 우산(牛山)에 지는 해는 제경공의 눈물이요 분수(汾水)추풍곡(秋風曲)은 한무제(漢武帝)의 설움이라 피 죽죽 저 두견아 성성제혈...
-
감문국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東十二里。 伏牛山。在縣北二十里。 金烏山。在縣南三十里。 葛項峴。在縣南二十七里。 雲峯山。在縣南三十一里。 右峴。 在伏牛山西。 甘川。在縣南二里。卽金山郡甘川之下流。縣境內作九堰,漑田水利最多。東流入善山府界。 妙光池。在縣西十二里。 炭洞...
-
[운암종중] 소옹당공 의기 및 무명당공 호 유래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笑翁公의 義氣(소옹공의 정의로운 기개) 公께서 甲子之變에 應道內儒生檄文하여 募義兵穀하고, 丙子에 與安牛山邦俊으로 倡義勤王하다가 聞講和하고 痛哭而歸하여 因廢擧業하고 絶意當世하여 隱居寒川精舍하니 忠孝文章이 爲 南冠冕하다. 道伯이 將薦에...
-
증언(證言) - 임규문(林奎汶) - 나의 지주되신 하나님 - 2. 통일교회와의 묘한 인연 - 2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と、思わずにっこり笑う癖までついた。 同僚たちは私が「精神異常者ではないか」と思うほどだった。 11 そんな晩秋のある日、牛山洞の裏山の稜線の芝生で、原理を読んで、本を閉じてお祈りしようとチラッと目を閉じた瞬間、空から五色のきらびやかな光が...
-
신문과 심문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을이라는 ‘쇠메골’이었다. ‘소고기’를 ‘쇠고기’로 발음하였던 과거 우리의 관습대로 한자로 표기하자면 ‘우산리(牛山里)’가 되어야 하는데 ‘쇠’를 ‘소(牛)’가 아니 ‘쇠(鐵)’로 오해하여 빚어진 촌극이다. ‘인자무적(仁者無敵)’이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