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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 한 수] 중국 당나라 말기 시인 라은(羅隱)의 '화공(畵工)의 솜씨' 2024.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次第輕(화축경풍차제경). 가벼운 바람 타고 꽃송이가 차례로 피어났지. 閑掛幾曾停蛺蝶(한괘기증정협첩), 벽에다 걸어두자 여러 번 나비가 날아들었고, 頻搖不怕落莓苔(빈요불파락매태). 제아무리 흔들어도 꽃잎이 이끼 위에 떨어질 염려 없었지. 根生無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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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更漏子] 九首 - 史承謙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暗香. (중국어) 茉莉花(자스민)의 다른 이름. 碧玉: 열여섯에 汝南王의 후궁이 됨. 北周 사람 庾信이 結客少年場行에서 '定知劉碧玉 偷嫁汝南王'이라 함. 封題: 1. 편지를 봉하고 서명함. 2. 科擧場에서 공개할 試題를 봉함하여 기밀을 유지하는 것. 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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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전력 명칭 부여의 습관성(習慣性), 이중성(二重性), 허세(虛勢) 202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Qing(輕), Buqing(步槍) Uji(狙擊)의 영어화 첫 대문자 QBU에 88 순번을, QLU-11형 수류탄 발사기는 11式狙击榴弹发射器의 Qing Wuqi(輕武器), Liudan(榴弹发射器), Uji(狙擊)의 영어화 첫 대문자 QLU에 11순번을 부여하였다. 이러한 소병기 명칭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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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로학난성(少年易老學難成) 202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不可輕 未覺池塘春草夢 階前梧葉已秋聲 - 주자(朱子) 〈권학가(勸學歌)〉 주자는 이 〈권학가〉 외에 또 〈권학문(勸學文)〉을 지었다. 「오늘 공부하지 않으면서 내일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올해 공부하지 않으면서 내년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세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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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연설에 중국 고전을 인용하는 일이 많아지고 2024.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대 중국어 발음을 덧붙인다. 31 玉不琢 不成器 人不學 不知道 『예기(禮記)』 (옥불탁 부성기 인불학 부지도/위부쭤 부청치 런부쉐 부즈다오/yù bù zuó bùchéngqì rén bù xué bùzhīdào) 옥은 다듬지 않으면 그릇이 될 수 없고 사람이 배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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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6 나는 누구인가? - 冬至致誠之文(동지치성지문) Winter Solstice Sincerity Essay 2024.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不可輕(소년이 노학난성 일촌광음 불가경) 이라 했다. 어렸을적에 工夫(공부)를 해야 되지 늙어지면 공부하여 뜻을 이루기 어렵나니 한 時刻(시각)의 寸陰(촌음)도 가벼이 보내지 말라 는 뜻이다. 莫謂當年 學日多(막위당년 학일다)라 하였으니 當年(당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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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 독송으로 삶의 지혜를 얻다 / 정천구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不可輕이라)”는 내용이었다. 나의 부모님도 열성적이셨다. 6 · 25 때 서울에서 낙향하여 시골에 사시던 부모님은 중학교부터는 나를 서울로 유학을 보내셨다. 나도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여 열심히 공부했다. 나는 학창 시절에 불교를 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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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소총]제557.초요경(楚腰輕)과 최유강(崔有江) 2013.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금소총 제557화 - 초요경(楚腰輕)과 최유강(崔有江) 이원(梨園)에 초요경(楚腰輕)이란 기생이 있어서, 널리 이름이 났었다. 또한 역관(譯官) 중에는 최유강(崔有江)이란 사람이 있어, 중국어를 잘해 사신을 따라 중국을 왕래하다 보니 그곳에 까지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