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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개의 표준체형(다리,꼬리,털빛) 김정호씨의 진도견에서 펌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냥꾼들의 털에 관한 견해를 들어보자. 겉털이 똑바로 선 개보다 꼬리가 꼬인 놈이 더 독종이다. 노란개에 흰털이 섞이면 간사스럽다. 턱수염이 검정일 때 약하다. 장모견이 몸을 아끼지 않는다. 털이 짧은 개는 몸을 아끼기 일쑤다. 순색보다는 황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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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별것 있으랴 202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이라 그런가 다시 텃밭 한편에서 흙냄새 맡고 싶고 작은 정원밭에 아기자기한 꽃들도 가꾸고 싶어 지니 참! 사람마음 간사스럽다 여겨지는 이 순간. 하루를 보내는 중에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것 있다면 아마도 내 발로 내발길 닿는 대로 갈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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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척 하지 말라 2023.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착한척 하지 말라 김민규2023 인간들은 너무나 간사스럽다 40 중반이 되보니 느끼는 것이다 착한척 하지 말라 인간들은 그대의 등꼴을 빼 먹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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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콧방귀도 안뀌네 2022.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학교종은 땡땡땡이다. 불량학생은 학교 안가는게 그저 신이나서 아침 일찍 산 한바퀴 돌고 왔다. 생각해보니 사람 참 간사스럽다. 작년 이맘때 코로나 걸렸다고 하면 다들 한발짝 뒤로 물러나서 초상집 분위기가 되었는데 이제는 콧방귀도 안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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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939 --- 예기치 못한 일로 깜짝 놀란다 2023.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빠지는가 하면, 마음을 추슬러 누가 보든 말든 덩실덩실 춤이라도 추고 싶다. 순간순간에 사람의 마음이 잘도 변할 만큼 간사스럽다. 내 삶이 갈피를 못 잡고 어디로 둥둥 떠가기라도 하는가. 한탄에 한숨이 절로 나온다. 그런가 하면 연신 싱글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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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춘홍씨의 인터뷰에 대한 소견 2023.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가 검정털이 섞여도 좋다. 노란개에 흰털이나 검은 털이 섞여도 재주가 있다. 그러나 노란개에 흰털이 많이 섞여 버리면 간사스럽다. 눈알은 붉어야 한다. 개는 3년 커야 제 몸집이 나타나고 7년이 지나면 늙어 게으름 피운다. 배는 뒷등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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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의 단상-봄을 재촉하는 비, 반갑다! 2023.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다. 이젠 그런 생각은 온데간데 없다. 이제 막 봄이 시작되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고보면 사람의 마음이 정말 간사스럽다. 편리에 따라 마음이 시시각각 변하는 걸 보면 이기적이긴 해도 인간이기에 갖는 마음일 테지? 다른 고장이야 이미 봄이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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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도 간사스럽다 2006.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낮없이 퍼붓던 장맛비로 모든걸 삼킬듯 성났던 그 강물 잠잠해졌다 먹을것 싸들고 이젠 웃으며 찾아 가누나 아무럼 어떨까 굽이굽이 강산 돌다보면 그 강물에 그 바람 비탈길 옥수수밭 고추밭 잠자리도 친구하자 하는데 아서라 이 풍요롬 누가 뺏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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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 2022.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악종이다. 흰개에 검정털이 섞여도 좋다. 노란개에 흰털이나 검은 털이 섞여도 재주가 좋다. 그러나 노란털에 흰털이 많이 섞여 버리면 간사스럽다. 눈알은 붉어야 한다. 개는 3년을 커야 제 몸집이 나타나고 7년이 지나면 늙어 게으름을 피운다. 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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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 나온 복합어 492 (2021년 독서) 2022.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이름 : 목계나루3 – 지은이 : 김창식 (2021년 121권, 누계 338권) 2456) 간사스럽다 [奸詐---] (사람이나 그 성질, 언행 따위가) 제 이익을 위해 남의 비위를 맞추며 알랑거리는 데가 있다. 2457) 음해하다 [陰害--]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을)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