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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습관이다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 강아지가 나에게 밥을 줄까요? 내가 계속 밥을 줘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늘 받기만 하던 남편이 갑자기 날 돌보는 일은 없어요. 삶은 습관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아내가 벌어서 빚 갚아주면 좋다고 딴 짓 하지 고마운 줄 몰라요. 자식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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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양어린이] 콩의 여왕 2023.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왕은 삶은 콩을 각각 나눠 줍니다. 맨처음 방문한 제일 작은 마트료시카에게는 콩 한 알, 두 번째 방문자인 작은 마트료시카에게는 콩 두 숟가락, 마지막 방문자인 아주 큰 마트료시카에게는 남은 콩을 접시째 몽땅……. 고마움의 표시로 러시아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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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삶은 물로 2006.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기가 바빠 요사이는 강아지 고양이 밥상까지 올라간다 바다오염이 간수의 미네랄에 남았을까봐 간수들어가기전 갈은 콩 삶은 물을 쓴다 남은 된장을 3분의 2정도만 비비놓고 3분의 일은 남긴다 새로 잘 비빈 된장을 아래깔고 지레 먹으려고 남긴 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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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가 있는 오일장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여 콩 삶는 가마솥 주위를 맴돌았다. 아이들의 달음박질에 강아지도 덩달아 까닭 없이 달렸다. 먼지 일어난다고 할머니의 호통이 등짝으로 날아들었다. 고소하면서도 단맛이 도는 삶은 콩은 배고픈 아이들에게 자꾸만 손이 가는 유혹이자 특별한 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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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실편지1] 나무와 풀이 무성한 집에서 2024.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추, 콩, 들깨, 사료작물, 그리고 배추 등 각종 채소와 산나물 따위의 농사를 짓습니다. 일 년에 두 번씩은 마을 안길 풀 깎기...아내와 나의 거처를 지난해 나래실로 옮긴 이후 이곳에서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무엇보다도 일상의 환경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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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학년 소리모아부르기] 6월 11,25일: 나비에게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의 삶은 찰라와 같이 짧은 시간이지만, 너와 내가 만나 어느 세월을 함께 살다가 또 이별하지요. 그 사이를 사랑하며 고마워하다가 이별한다면, 우리 살아간 날들이 좋았을 거예요. 그동안 학생들이 봄,여름 동안 배운 노래들을 차곡차곡 공책에 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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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의 셋째 목요일에~~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온 강아지들에게도, 나무, 풀, 바람, 새들에게도 별의별에 말을 다하며 혼자 묻고 혼자 답한다. ● 2024년 6월의 셋째 목요일...박박 씻은 후 냉면 그릇에 담은 후, 채 썬 오이약간과 삶은 달걀 한 개 그리고 고소한 콩물을 흔들어 부어 이리저리 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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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본 적이 없을 특이한 버섯 25개 上편 2023.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X, 삶은 물 버리기 이러면 먹을 수야 있긴 함. →그럴 바엔 안 먹는 게;; 2. 피즙갈색깔때기 버섯 (혈치 버섯) 학명 : Hydnellum Peckii https://twitter.com/zayatattoo/status/730584965679697921?s=19 [짧은 정보] • 식용? 가능. 먹는 영상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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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14차시 습작품(2024년 5월 27일 월)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게 콩하고 가슴을 친 핵심 내용은 이렇다. “행복의 출발은 철학이 아니라 생물학이다. 인격화시켜 말하면 ‘아리스토텔레스’가 아니라 ‘다윈’이다. 그러므로 엄밀히 말하면 ‘진화생물학’에 가깝다. 내가 행복하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생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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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기내식 논란에 입 연 文 "치졸한 시비… 소관 부처의 일"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은 콩으로 메주 쑨대도 곧이 들을 수 없다~ 입만 열면 거짓말에 괴변에 대부분의 국민들은 꼴도 보기 싫어 한다. 딸의 요상한 권력형 돈거래에 정숙이의 이멜다 같은 호화 쇼에.... 나라 말아 먹은 인간의 집구석 잘 돌아간다! 답글 1 66 2 김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