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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로 담그는 건강약술 2024.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은 보통 원료의 3배가 적당하지만, 마른약재일때는 5배 정도가 적당하다. ☞ 약재는 약재를 원료로 할 경우 주로 한약 건재상에서 구하면 되는데, 너무 묵은 것이나 벌레 먹은 것은 피하도록 하고, 잘라 놓은것 보다는 원형 그대로 인것을 구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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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2024년9월4일 서울약령시 경동시장 청량시장을 다녀와서!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장 현대화 작업을 통해 시장 환경을 정비했다. 1980년대 서울약령시의 상황을 보면 한의원이 68개, 약재를 파는 건재상이 108개, 약국이 48개 있었다. 이렇게 약재를 파는 건재상이 많은 것은 과거 종로의 한약방 운영이 치료 중심이었던 것에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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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9. 05 목요일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서 전화하셨다니 고마웠다. 통화 후 문자로 감사의 인사를 했더니 위로의 문자가 왔다. 학교를 돌아오는 길에 안동에 있는 건재상에서 배관재료를 샀다. 마침 사장님에 계셔서 반갑게 인사를 했다. 내가 처음 안동에 왔을 때 정화조를 비롯한 건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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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은 젓가락 끝에 달려 있다 2024.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검증을 해 보아야 합니다. 검증을 해 보고 나서 약을 지어 드리겠습니다.” “그럼 그렇게 해 주십시오.” 나는 나팔꽃 씨를 건재상에서 구해서 반 찻숟갈에 물 한 되를 넣고 끓여서 먹어 보았더니 설사가 총알 같이 나오고 마치 오장육부가 다 뒤집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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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도 더워도 너무 덥다. 2024.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끔찍합니다.ㅎㅎ 황둔은 휴가철을 맞아 사람과 차가 엄청 났습니다. 주천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이 해주는 점심을 먹고, 주천 건재상에서 남편 필요한것들을 구입하고 집으로 향합니다. 평창강... 여기만 와도 다왔다싶습니다. 집입구에는 클레마티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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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전차철길에서 ...서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서~ 국민학교 졸업한 그해에 미아리에서 건재상을 했었던 우리집. 그날은 일꾼아저씨들이 다차를 타고 물건배달을 나가고 나는 심심해서 일꾼들 타고 짐배달하는 커다란 짐자전거를 타고 동내 한바퀴만 돈다는것이 돈암동을 지나서 혜화동로타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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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약차와 항암 약초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나라에서 거의 재배하지 않으므로 중국산을 쓴다. 이들 약재 중 서너 가지를 빼고는 거의가 민간약재들 이므로 한약건재상 같은 데서는 구하기 어렵고, 산을 타는 전문 약초꾼에게 구하는것이 바람직하다. 어성초 어성초는 줄기와 잎에서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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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가며 삽시다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2. 미역장수가 제일 좋아하는 산은? 출산 03. 피투성이가 돼야 돈버는 사람은? 고스톱 꾼 04. 절대로 쓰러지지 않는 사업은? 건재상 05. 침 뱉으면서 먹는 떡은? 가래떡 06. 먹고 살기 위해 찾는 책은? 호구지책 07. 진짜 사정 급한 사람은 ? 조루증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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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잡부를 해 보며 /엄상익 변호사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도다. 뜯어낸 것들을 마대자루에 담으면 러시아인부가 그걸 메고 밖으로 내간다. 인력소개소를 통해 조적공을 구했다. 건재상에 가서 벽돌과 몰탈용 시멘트를 샀다. 조적공이 드럼통을 반쯤 자른 통에 시멘트 가루와 물을 붓고 스큐류가 붙은 도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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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히 바쁜척 하냐구? 2024.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땅보러 오는사람 제법 있네유" " 간다!" " 저녁 드시구 가시지" 옆에 실장도 식사하고 가라고 하는걸 할일이 있다고 나와서 건재상들러 몰탈 한포 사가지고 돌아와 앞으로 모임하게 되면 화장실이 거시기 해서 바닥에 금가고 쪼개진걸 털어내고 대충 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