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광양삼동회 제주 여행 둘째날(용머리해안, 황우지 해안 선녀탕, 외돌개, 새연교, 새섬) 2023.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에 형제바위와 한라산, 산방산이 보이는 곳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함께 한 복지관 직원들이다 아침겸 점심을 해물탕으로 먹고 산방굴사로 향했으나 일행들이 별로 요구가 없어 바로 근처 용머리 해안 주차장에서 내려 산방산을 배경으로 기념...
-
24-6-5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수량이 광양(198.6㎜)과 진도(112.8㎜)에서 기록을 새로 썼다. 올해 한반도는 연초부터 평년보다 유독 많은 비가 내렸는데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전국 평균 강수량은 평년 보다 25% 높다고 한다. 이런 현상은 우리나라에만 국한한 것도 아니다. 월...
-
♡멋진 인생♡ // 👉해랑열차👈 // - 겸 손 -//삶의 여정에서 인연. 운명. 숙명이란 ?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상 사는 것 역시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나이가 들수록 젊었을 땐 보이지 않던 것들이 서서히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점점 육안이 어둡고 흐릿해 지지만. 대신 더 넓고 깊게 볼 수 있는 심안(心眼)이 생깁니다. 어느새 머리가 하얗게 새고 언제...
-
신정역주 이충무공전서 읽기 7회차 2024.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ㅇ 광양현감[최산택]이 들어왔다. ㅇ 저녁에 녹도만호가 와서 보고하는데, 병들어 죽은 시체 214명을 거두어 묻었다고 했다. 22일(신축) 맑음. 날씨가 따뜻하고 바람도 없었다. 활터 정자에 올라앉아 진해현감 [정항]을 시켜 교서에 숙배례를 행하게 하고...
-
이한우의 역사보기 5. 東西 分黨의 표면화와 선조의 고민-당파당쟁-9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남 형제들을 몰살한 것도 왕권을 농락할 수 있는 붕당을 이루려는 조짐이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붕당을 지은 게 아니라 붕당의 조짐만으로 처남들을 다 죽여버린 것이다. 선조는 그래서 두 당파에 대해서도 당보다는 개개 인물의 현부(賢否)를 통해 사람...
-
[서효원] 중원낭인 中原浪人(2) 폭풍(暴風)의 여명(黎明)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옥에게서 형제의 우애를 느끼고 있었다. 무옥은 환류에게 있어 정녕 귀중한 존재였다. 만에 하나, 환류의 절대적인 지지가 없었더라면… 오늘날과 같은 무옥의 지 위는 보장되지 않았을 것이다. 침묵(沈默). 정말 완전한 침묵이었다. 무옥도 환류도 숨을...
-
호랭이 조샌떡(댁) / 조영안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형제는 읍내에 산다. 자식이 가까이 사는 것도 복이다. 큰딸과 둘째 딸은 윗녘 도시에, 막내딸은 이웃 순천에 산다. 아이가 없던 큰아들도 느지막이 남매를 두어 소원을 이루었다. 슬하에 열여섯 명의 손자, 손녀가 있다. 둘째 아들 손녀 둘은 좋은 곳...
-
『동경대전(東經大全)』을 출간한 목천현 김은경 직계 정리 4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라남도 광양군 진월면 월길리 아랫양지마을(全羅南道 光陽郡 津月面 月吉里 아랫양지마을)이다. ③ 치경의 2남 31세 성익(聖益, 1700~?)은 한림공 삼괴당공 목천파이며, 5권 792쪽 1단에 등재되었다. 부는 치경(致慶), 조부는 일우(一宇), 증조부는 만중...
-
친구들과 여행(부부 3팀)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형제부부 우리부부 생전 처음 엿친구들과의 여행! 짜오양이 잡아준 광양 백운산 휴양림(15인용)에서 2박하면서 하동과 토지 촬영지와 그쪽에 사는 형제집에 들러 차대접도 받고.. 소머리게임과 왕거지게임을 새벽까지 하면서 웃고 떠들고.. 즐거웠던 시간들😁😁
-
만남과 이별은 마음이 만들어 낸 환영 2024.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모님, 형제, 그리고 다정했던 친구들도 한사람 두 사람 내 곁을 떠나고 팔십이 넘으니 내 주위는 한가롭고 적적하기만 하다.”라고 했다. 이렇게 사람 인연뿐만 아니라, 내가 소중하게 아끼는 보석 패물과 다기(茶器), 서적들도 언제 스스로 놓아버리고...